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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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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3.09.26~10.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노력 #끈기 #낙관적인 자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내용 및 줄거리
: p29 성공한 사람은 굳건한 결의를 보인다.(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하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p71 재능 x 노력=기술, 기술x 노력=성취
성취=재능x 노력 x 노력
P79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우디 앨런)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때만 향상된다.
p101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p129 그릿을 기르는 4가지 방법
p165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p177 전문가의 특징은 완전한 집중으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에 이르는 몰입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몰입은 고난도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수월하게 그냥 실행되는 듯한'느낌이다.
p189 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
p203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p243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을 강화하는 표현
"열심히 배우는 구나! 마음에 든다"
" 결과가 안 좋았네. 어떤 식으로 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을지 이야기해보자"
" 참 잘했어. 더 개선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
" 어려운 거야. 아직 못한다고 해서 상심할 것 없어."
" 나는 목표 기준을 좀 높게 잡아. 같이 그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이끌어줄께"
p255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려면 위의 단계마다 '이를 신장시킬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하기를 권한다.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 공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점!!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일단 출석을 하면 8할은 성공이다. 시작을 한 나 자신을 칭찬해 주기!, 앞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싶은일이 아닌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투자에 있어서 매물임장과 전화임장의 벽을 넘어보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보기
돈독모 모임 주제
-이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성취=재능X노력X노력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
세이노의 자르침 글 중에서 진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만의 자리에서 경쟁을 하게 될것이고, 그외의 평범한 사람들인경우 그 사람들간의 경쟁.. 그렇다면 그 안에서 얼마나 노력하는 가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세이노의 경으 어떤일을 할때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그 일에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그렇게 노력해 본 경험이 없었던것 같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 어느 한 분야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른사람들과 다른 노력을 해서 그 결과를 이루어낸 것을 볼 수 있다. 노력이 정말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쉽진 않겠지만.
-책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깨달은 점과 우리 삶에 적용할 점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강의를 듣고 너나위님, 자모님.. 그 외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듣다 보면 처음에 부동산, 경제지식에 대해 전혀 알 지 못했음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아주 잘하기 위해서 능력 이상으로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달에 임장을 50번가기?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노력을 하고 그 결과 지금의 자리에까지 간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가 아닌 능력 이상으로 좀 더 노력을 해야 겠다.
도전의 목표를 좀 더 상향해서 꾸준히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가져야 겠다.
이번달은 매물임장 3번하기/ 전화임장 2번 의 목표!!!
-내가 나온 그릿에대한 의미
나의 점수를 보면 끈기가 높은데 열정이 낮은 점수가 나왔다. 어릴때 부터 엄마가 하는 말이 한가지 일을 시키면 그것을 마루리 할때까지 끝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항상 완성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글 결과가 잘되었는 못되었든 간에.. 그런데 생각해 보면 누군가 시킨일이라든가 과제 같은 것에는 그것을 완성하기 노력했으나 자유가 주어진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 중, 고에서는 지각, 결석 한번 안했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지각과 결석이 잦았던 경험이 있었다. 지금도 월부에서 수업을 들으면 꼭 해야 하는 과제인 경우에는 새벽까지 남아서 어떻게든 완벽하려고 하기보다 완성해서 제출하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있는것에 반해 선택 과제에 대해서는 그닥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의 내 모습을 보면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일도 어떤 일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해 본 경험이 없었던것 같다. 끈기는 있는데.. 열정이 부족해서인지 한가지 일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흐지부지 결과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그럼 나에세 필요한 것은 열정... 아니면 내가 강제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꾸준히 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왜 이일을 해야하는지 목표의식을 가지는 것?
-투자에도 그릿이 필요할까? 만약 필요하다면 투자 공부를 하며 어떻게 관심사를 꾸준히 유지하며 지속적인 열정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투자에 대해서도 끝까지 해내는 그릿이 필요하다.. 2007년 2008년 부동산 상승기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집값이 빠지고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부동산은 이젠 끝났다는 주변의 소리에 관심을 끊고 가지고 있는 집을 팔면서... 다시금 2001년의 폭등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 그냥 일반 사람들이 하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그 이야기가 진짜 신뢰할 만한 것인지 자산과 돈, 경제에 대해 좀 더 책을 찾아보고 공부를 했다면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지금도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이제 부동산을 끝이다... 아님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시장이 계속 된다면 그리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로 채워진다면 나의 가치관과 내 생각도 혼란을 가지고 대중의 생각을 따르게 될 수 도 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부자들의 생각을 알고 부를 일군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책을 읽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기준과 원칙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다른사람들의 조언과 말에 자꾸만 그건 아닌데? 라는 내 생각에만 사로잡히고 내가 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보다 성과를 이룬 사람들이 조언하면 그 조언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기!!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기가 필요하다!!
지금도 워런버핏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고 하는데... 내가 안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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