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 "메타인지" 본인의 투자 단계가 어디인지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투자는 감정(투기꾼)이 아니라 원칙을 따져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와 닿았음.
적용할 점 : 나의 투자 단계는 씨앗이므로 기본기부터 튼튼하게 다지고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본다.
<가치 판별하는 법>
느낀점 :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더 있는 것을 투자한다. 가치의 판별은 부동산의 입지와 관련된 요소들이며, 가치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 => 머리는 이해가 되지만 수도권 및 지방 그 많은 물건들 중 조건이 동등한 것들 중에서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데 나는 아직 씨앗 단계로서 수도권은 물론이거니와 지방에서도 어느 곳과 어느 곳이 동급이니 비교가 가능한지 알 수 없다. 이게 가장 답답한 현실이다.
적용할 점 : 수도권 및 지방의 지리를 익히고 동급인 지역이 어디인지부터 하나씩 조사 해야겠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느낀점 : 장기적인 요소(흐름), 단기적인 요소(현황)을 파악해야 함. 장기적인 요소 중 하나인 통화량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집 값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 => 경상수지가 20년째 흑자이고 우리나라가 전세계 5년간 흑자규모가 4위라는데... 그렇게 우리나라로 돈이 쏟아져 들어오는 동안 소유권이 없어 결국 나의 자산은 그대로였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도 화가났음.
적용할 점 : 부동산의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는 연습 및 씨앗을 꾸준히 뿌리는 연습이 필요!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느낀점 : 나는 그동안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었다.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는 모른채 감정에 따라 투자하였고 원칙은 없었다. 주변에 부자가 없었기에 투자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알 수도 없었으나,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가 공개되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졌으나 과연 내가 저 레시피대로 요리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반 기대 반이다.
적용할 점 : 부자의 레시피대로 "저환수원리"를 기본 베이스로 육수를 끓이고, 나머지 재료는 나의 특수성에 맞게 요리하면 좋겠다.
<투자 전문가 되는 과정>
느낀점 : 씨앗 단계인 나는 경제 기초를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나무 단계가 되면 나의 투자 원칙에 맞게 소신껏 투자를 해야겠다.
적용할 점 : 다독과 정독으로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곁에 두려 노력하자(인맥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