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강력한 회복탄력성을 형성하여 어떠한 실패나 역경 속에서도 그것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하자
책 내용 및 생각 정리하기
[ ✍회복탄력성 p.58 ] 이유 없이 내어준 사랑이 회복탄력성의 근원이다.
- 아이는 사랑 없이 강한 인간이 되지 못한다.
- 이런 모든 사람들이 결국 그의 인생의 ‘완충 보호장치’인 셈이며 회복탄력성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진단했다.
- 어른도 그렇다. 사랑과 지지 없이 난관을 헤치는 것이 어른이라고 쉬울까. 동료들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회복탄력성 p.68, p.81 ] 회복탄력성,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라
- 변화하는 상황에 알맞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이다.
-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다가오는 변화와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거나 두려움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기반된다고 생각한다.
[ ✍회복탄력성 p.78 ]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의 실수에도 정확한 사람
- 한 개인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중요한 능력은 바로 스스로의 수행에 대해 평가하고 정확하게 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스스로의 수행을 정확히 평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금방 알아차리고 이를 수정하려면 ‘열린 자세’를 지닌 뇌를 소유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이다.
[ ✍회복탄력성 p.117~p.128 ] 긍정적 마음의 힘
-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더 평가절하하고, 편견에 사로잡혀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긍정적인 감정은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사실이 실증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 중요한 순간에 스스로에게 ‘사탕’을 주어서 긍정적 정서를 불어일으키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 ✍회복탄력성 p.122~p.138 ] 결핍과 성장 욕구
- 매슬로우에 따르면 사람을 움직이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동기가 있다. 하나는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결핍 동기’와 다른 하나는 보다 나은 자기 모습을 위해 노력하려는 ‘성장 동기’다.
- 충동통제력은 자신의 보다 나은 모습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성장지향적 자기조절 능력을 의미한다.
- 한국인들은 해야 할 모든 일을 일단 ‘참아내야 할 고통’으로 간주하는 습관에 젖게 된다.
- 학문과 공부의 즐거움을 가르쳐야 한다. 공자도 논어의 첫 머리에서 “배우고 익히면 또한 희열을 느끼지 않겠는가”라고 이야기했다. 공부의 목적이 권력이나 지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짜릿할 정도의 기쁨, 곧 희열에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산에 오르는데, 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목적인 사람은 정상에 오르기까지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고통으로 다가온다.
- 그러나 나의 삶은 어디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다.
- 꾸준히 노력할 만큼의 결핍이 부족한 것 같아 보이튜터님께 여쭤본적이 있다. “결핍이 부족하다면 욕망을 2배로 키우세요” 욕망이 2배인 삶을 살자. 성장하고 하는 바램 또한 내가 바라는 욕망이다
[ ✍회복탄력성 p.140 ] 분노와 좌절 또한 내 마음에 따라 달렸다.
- 나의 분노나 좌절의 근원은 내 머릿속에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 분노와 좌절에게 관심주지 말자. 자기연민일 뿐이다. 세상을 멀리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시선만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한다.
[ ✍회복탄력성 p.184~p.185 ]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림으로서 나 자신 또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 공감을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역지사지의 능력이다. 입장을 바꿔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은 소통과 인간관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다.
- 너와 나는 사실 동전의 양면이다. 너와 구분되는 나, 나와 구분되는 너. 너의 입장을 헤아리는 순간 우리는 주체로서의 자아를 확립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 공감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때때로 차분히 앉아서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는 반성 혹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이나 내 생각의 흐름을 스스로 돌이켜보는 것만으로도 뇌는 공감능력과 역지사지의 능력을 발휘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자기이해지능과 대인관계지능은 이처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회복탄력성 p.191 ] 경청하라
- 성공적인 소통의 핵심은 말을 잘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데 있다.
- 나의 백마디 말보다 다른 이의 열마디가 더 이로울 때가 있다. 혹시 내가 열변을 토하고 있다면, 입을 다물고 잠깐 숨을 골라보자. 상대방의 입술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