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05조 참한아가씨]

첫 주에 강의를 듣고 둘째주에 복습 강의를 듣고 쓰는 후기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 그 때부터 책 읽고 공부해서 펀드도 해보고 주식도 했습니다

허리띠 졸라매면서까지 절약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돈이 모이는 것 같지 않고 막연한 불안감이 계속 되었습니다

과거 대학생, 석사 공부할 때를 돌아보면 미래를 그리면서 인생 계획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인생이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면서 계획하는 것을 포기하고 진짜 되는 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되는 대로 살다 보니 돈을 떠나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목표가 없어서 막연하고 불안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리고 싶은 미래, 목표를 사진으로, 글로 구체화 하면서 불안감은 잦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노후자금을 계산해 보니 조급해지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놓친 3번의 기회를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8년 전 쯤 왜 인지 갑자기 오프라인 부동산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당시 20대였던 저에게 와 닿지 않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조급해지니 옛날 더 생각이 나면서 그 때 진지하게 공부했어야했는데 하는 후회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그건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털털 털어버리고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잘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숙제는 평생 동반자인 남편과 어떻게 의견을 좁혀가면서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지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고 원칙을 세워 "논리적"으로 남편을 설득시켜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습니다

또한 좋은 인맥을 쌓는 것입니다

좋은 인맥을 통해 긍정적인 힘을 얻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