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editor입니다. ✨
오늘 소개할 분들은 결혼 1년 차 맞벌이 신혼부부, 태송님 부부예요. 퇴근 후 하루 2시간씩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며 매달 180만원의 '제2의 월급'을 만들고 계십니다.
처음엔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몰랐다는 두 분이 어떻게 블로그로 현금까지 벌게 되었는지!
직접 들려주신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볼게요. ✍🏻
저희 부부도
결혼하면 돈이 모일 줄 알았어요
솔직히 결혼 전엔 둘이 벌면 금방 여유가 생길 줄 알았어요. 보통 결혼하면 수입이 두 배가 되고, 씀씀이는 1.5배라고 들었거든요…? 저희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

700벌어 700쓰는 삶이란…
월급이 들어오면 대출 이자, 관리비, 보험료, 통신비가 줄줄이 빠져나가고, 부모님 집에서 살 때는 전혀 몰랐던 자잘한 생활비, 그리고 밥값까지…남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은데, 정말 남는 게 없더라고요.


조금 빠듯하더라도 우리 둘이서 살기엔 괜찮은데
미래에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 보니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출도 줄일거지만..)
그래서 부업을 찾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각자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했습니다.
남편은 온라인 쇼핑몰, 저는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블로그는 왠지 글만 쓰면 될 것 같아서 쉬워보였거든요 ㅎ
그런데 퇴근하고 혼자 뭔가를 하려니 너무 지치더라고요.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은 한 달도 안 돼서 둘 다 흐지부지됐어요. 그때 남편이 "그럼 같이 한 팀이 되어 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했고, 그렇게 함께 고른 게 블로그였습니다.
혼자 하면 글감 찾고, 쓰고, 다듬고, 이미지 만들고,
올리는 걸 전부 혼자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남편이랑 둘이 나눠서 하니까
훨씬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글이 빨리 쌓이니 방문자도 빨리 늘었고,
첫 수익도 생각보다 빨리 찍혔습니다.
(물론 첫수익은 엄청 소소했지만요 ㅋㅋㅋ)
무엇보다 재밌어요!
남편이랑 저녁 먹고 나서 오늘 방문자 몇 명인지
같이 확인하는 게 요즘 저희의 소소한 낙이에요 🥰
남편은 AI로 초안을, 저는 마무리 휴먼터치!
저희 역할은 딱 정해져 있어요.
남편은 AI에 관심이 많아요.
AI를 시켜서 매일 요즘 핫한 주제를 뽑고,
초안도 자동으로 작성하게 시켜요.
저는 그 초안을 읽고 우리 경험과 말투로 다듬은 뒤
썸네일을 만들어 발행합니다.
별 게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이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에요! ⭐️⭐️⭐️
처음엔 AI가 써준 글 그대로 올렸는데
반응이 거의 없더라고요.
사람들은 AI가 쓴 글을 싫어하기 때문에
딱 봤을 때 AI 티가 나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는 거 였어요.
(사실 저도 그렇…)
그때부터 우리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한두 줄이라도 꼭 넣기 시작했고,
그 뒤로 방문자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블로그로 대출 갚고,
장 보는 삶 🤗
지금은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고 있어요.
워드프레스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어요.
네이버 블로그만 아시는 분이라면 조금 낯설 수도 있는데,
어차피 블로그를 한다면 수익 ‘워드프레스’가 단가가 더 높으니 이걸 하는 게 훨씬 유리하거든요.

두달 치 구급! (구글에서 준 월급이란 뜻이에요)
게다가 수익이 달러로 들어오는데,
여기서 들어오는 돈은 전부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에 씁니다. 아직 대출금은 한참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이전에는 매달 한 사람의 월급을 대출금을 냈다면
이제는 월급 외에 수익으로 대출금 일부를 낼 수 있다는 게 저희에겐 큰 변화였어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를 달았습니다.
현금으로 출금받을 수도 있지만, 생활비 통장에 들어오면 또 돈이 들어온지도 모르게 펑펑 쓰게 되더라고요.

지출 통제할 겸,
이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변환해서 받고 있어요.

생필품이나 장보기는 이걸로 해결하니까 그만큼 생활비가 확 줄었습니다. 사실 월급만으로는 한 달 벌어 한 달 살이로 살던 터라 큰 돈은 아니어도 이렇게 변화한 저희 부부 일상이 너무 뿌듯해서 소개하고 싶었어요!
블로그를 고민하는
신혼부부께 드리고 싶은 말
저희가 해보니, 시작은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이번 주에는 딱 이 세 가지만 먼저 정해보세요!
(꼭 신혼부부가 아니어도, 혼자서라도 실천해보세요!)
STEP 1. 목표 정하기
목표가 없으면 일상에 치여 계속 후순위가 돼요.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2027년 6월까지 블로그로 월50만원을 벌어본다”와 같이 목표를 한 번 정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계획도 같이 세웠어요! 초반에 성과가 원하는 만큼 나지 않더라도 그래도 1년은 꼭 해보기로요. 매일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 8시부터 10시까지는 블로그 쓰는 시간이에요 ㅎㅎ
STEP 2. 역할 정하기
이제 우리는 한 배를 탄 하나의 팀이잖아요!? 서로 어떤 강점이 있는지 확인해서 잘하는 걸 기준으로 역할을 나누는 게 좋아요.
STEP 3. 블로그 주제 정하기
블로그에도 주제가 엄청 많아요. 맛집, 여행, 경제/비즈니스, 연예 등… (사실 돈을 벌 수 있는 주제는 정해져있지만요! 궁금하시면 다음편에 이어서 가져올게요!)
우리 부부가 흥미를 갖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주제를 하나 합의해서 정하는 게 좋아요.
블로그 부업은 일단 시작해도 잃을 게 하나도 없는 부업이다 보니 너무 두려워 말고, 걱정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부가 같이 하지 않더라도, 혼자서라도 좋으니
지금 당장 목표부터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