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6/15(토)
1.가족의 배려로 임장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독박육아 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2.나홀로 단지에서 빠져나오는 길, 갑자기 해 쨍쨍+그늘없음+습한 날씨에 갈등이 생겼지만, 다음 단지에 내사랑 매머드커피가 있어서 그걸 목표로 갈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 빵빵에 커피 알바분마저 친절해서 10분간 진짜 잘 쉬었다가 임장을 이어나갔습니다. 중간에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시원한 믹스커피 마실 수 있어 감사합니다.
3.결국 목표한 만큼 단임 다 해서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날뻔 ㅠㅠ
4.단임 끝내고 버스 타자마자 소나기가!!!!! 비 많이 맞지 않고 임장 끝내서 감사합니다.
5.동생집에 들러 씻고 시원한 수박 얻어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땀냄새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지역주민 동생에게서 실 거주민의 관점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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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 단임 다 해내신 오름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