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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백종원 보다 더 맛깔나게 말아주는 너바나 레시피!
우리가 음식을 만들때 레시피를 찾아 보는 이유는
어떤게 필요한지, 얼마만큼 넣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No1). (부동산) 요리를 시작 하기 전 마음가짐.
요리도 부동산도 요리사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임하는 자세에 진정성이 필요하다.
대충해도 되겠지? 아무거나 넣어도 되겠지? NO! NO!
이런 생각을 하면 요리 중간중간 참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흔들리고
이것도 넣었다. 저것도 넣었다. 하면 요리를 망칠 수 밖에 없다.
메.타.인.지 로
나를 정확히 보고 파악한 다음 본질만 보고 소음은 무시하되 지적으로는 겸손함을 가지고 배워야 한다.
No2). 가장 좋은 재료 찾기!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 이다. 그래야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
투자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맛있는 결과가 나오려면 좋은 재료를 선발해야 한다.
아파트 투자에서의 좋은 재료란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 호재/ 브랜드 그리고... 입지 독점성 이다.
똑같이 생겨보이는 것들도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비교를 해보면 더 좋은데 더 싼것을 찾을 수 있다!(저평가)
No3). 맛있게 조리 하기!
혹시 '투자'를 요리하세요? '투기'를 요리하세요? 조리 과정이 전혀 달라서요~
투기는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거 막 넣으시면 되요~ 고추장 넣고 딸기잼 넣고 그냥 감정적으로 다 넣으세용~
투자는 스스로 뭘 만드시는지 아시죠? 정성스럽게 레시피 대로 정확한 조리과정 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조리 과정은
저 / 환/ 수 / 원/ 리 입니다.
No4). 시장에 내놓기!
우리는 시장에서 사고 시장에서 판다. 사람들은 대부분 살때 아무 생각없이 산다.
맛있어 보이네~ 튼튼해 보이네~ 필요해 보이네~ 뭐 잘 쓰겠지?
근데 시장에 내놓고 팔때는 갑자기 꼼꼼해 진다.
옆집보다 잘 팔려야 하는데?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할까? 이게 원가의 두배는 이상은 받아야 하는데? 계산해보자!
팔때만 우리가 가격을 결정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살때도 우리가 가격을 결정 할 수 있다.
물가와 경기는 고려하되 사람들이 얼마나 원하는지 그리고 독점성이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데
옆집, 뒷집 보다 싼지 비싼지, 시장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지 이 물건이 내일 더 추가로 공급 되는지에 따라
내가 언제 살지 어떤 가격으로 살지도 결정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우리는 부동산이란 시장안에서 현명한 소비와 결정을 할 수 있다.
너바나 레시피가 있다면 말이다.
모르겠으면 이 레시피 책을 가지고 시장에 나가서 시키는대로만 사자. 정도의 길이 가장 빠른 길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분명 어느순간 이 시장에서 고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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