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끔했다! 농부식 투자를 하는데 씨앗부터 먹고 있지 않냐? 예를 들어 여행이나 등등... 의 말씀에 야심차게 준비 중인 여름 여행 계획 때문에 아주 뜨끔했다. 하지만 그만큼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며 경제적 여유로움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느끼며 돌아와 부농이 되어보리라^^
헛된 경험이 없구나! 타지역 생활들을 해본 경험, 서울을 다니며 이곳저곳 지역적 특성을 느낀 경험들 등이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어 참으로 헛된 경험은 없다는 걸 새삼 느꼈다.
부지런해져야겠다!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갈수록 비슷한 생활을 하는데에도 더 바쁜 느낌이 들던 와중이었다. 그 와중에 독서, 임장, 강의, 실전투자 등등을 일상에 넣으려고 하니 이전보다 바쁜 하루하루가 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중요하고 급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생각해보고 우선순위에 맞는 활동들로 부지런히 나의 일상을 채워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