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14기 서울집 9하자 6캔두잇조 뱅소녀] 2주차 주우이님 강의후기

  • 24.06.17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투기를 두번째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6개월전에 서투기때 앞마당을 동작구로 처음 만들었고, 이번에 서투기를 또 들어야하나 고민했었습니다.

저번이랑 내용이 비슷하면 어쩌나 했는데 그건 저의 기우였네요.

올 1월에 다리골절로 수술을 받고 5개월만에 서투기를 또 듣게 되었네요.

다리수술로 병원에 있을때, 또 휠체어를 타야할때 정말 임장을 가고싶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서초구를 조원분들이랑 임장다닐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까지 다 떠먹여주는 강의...강의를 듣고 있느데도 다시 처음부터 또 들어서 머리속에 암기하고싶어졌거든요.

목동 학군지에서 두 아이를 10년간 기르고 지금은 구로구에서 살고있고

영등포구는 평소에도 자주 문래 창작촌에 놀러도 가고, 반마당 정도라 강의가 정말 귀에 쏙쏙 박히더라구요.

역시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나 봅니다.

얼른 앞마당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남


이번에 1급지인 강남구를 임장하고 싶었는데, 서초구로 배정이 되어 재밌게 단임까지 마쳤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비싸서 매임을 해야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제 생각을 들키기라도 한듯 여러분들 공부하러 왔나요?

서울에 집을 사러 온거 아닙니까?

전임이든 매임이든 집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달을 진지하게 노력하고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전에는 막연히 강남은 너무 비싸서 못살거라 생각했고 송파구를 사볼까했는데

분임 단임을 하다보니 어라 나도 서초구살수 있겠는데...

이왕이면 2급지 3급지 보지말고 1급지부터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달에는 강남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집니다.


동작구, 영등포구


동작구는 첫앞마당인데, 영등포구는 목동 바로옆이라 10년 목동살면서 자주 드나드는 동네입니다.

25년전 첫 신혼집을 당산동 한강아파트에서 시작했다가 마포에서 살다 목동에 정착했었기에 저에게는 무척 친숙한 곳입니다.

서울에 서쪽에서 25년동안 살고 있으니까요.

선유도역앞 자주가는 카페도 있고, 지인이 문래역앞 벽산메가트리움에 살고 있어서 문래자이며, 문래 창작촌에도 놀러가고, 선유도 공원도 여러번가고, 타임스퀘어에 쇼핑도 가고

아마 다른 조원분들보다는 훨씬 경험이 많을둣합니다.

요새 영등포구를 가보면 조금씩 변화하고있는게 보입니다.

공원이 조금씩 조성이 되고 발전하고 있는게 보이거든요.

영등포구는 반마당정도인데 조금 더 채워서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작구는 첫 앞마당이니 더 정확히 기억하고있네요.

말씀하신곳들이 다 가본곳이니 정말 실감나게 강의를 들었고,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강의를 복습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리도 조금씩 나아가고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시세트레킹을 하고 있지않아 반성하고 이제라도 해보려합니다.

강의에서 나온 단지만이라도 시세트레킹을 하루에 한구씩 20개 단지씩 진행해야겠습니다.

아는것과 행동해서 습관으로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계속 꾸준히해서 좋은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주우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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