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4기_4념말고 저스트두잇, 6캔두잇!_네비게이터] 주멘님의 2주차 강의

2주차 강의에서는 현재 좋은 지역+좋아질지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연치않게 주멘님이 설명해주신 지역을 임장중인데요.

혼자서는 보이지않을것들이 조원들과 함께하고 마치 튜터님이 설명해주시는 듯 임장지를 다녀온 전 후주멘님의 설명으로 뭉뚱그려진 지역에에대해 스케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공급을 봤었는데요.투자를 했는데 갑자기 공급이 많거나 전세가 빠지지 않으면 어떡하지에 대한 고민 즉 강동구 올림픽파크포에온의 120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공급은 정말 많이 언급되어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제 공급이 시작된 곳에 혹은 인접지에 투자시,전세가가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또한 강동구의 대규모 공급으로 강동뿐 아니라 강남,중구,강서쪽또한 전세가 폭락의 타격을 입을까에 대해서 의문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주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공급과관련하여

1.헬리오시티의 유사사례를 보면 당시 공급으로 인해 송파구 및 인접지역 전세가는 폭락하였고 매매가도 움직였었지만,사람들이 생각하는 “이 정도면 싸다” 라는 하방 지지선은 반드시 가지고 있었고,오히려 좋은 지역의 투자처는 사람들은 금새 가격을 인정하기에 하락지점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2.공급은 빠른 시일내에 정리될 것이다.

3.투자는 타이밍을 재는게 아니라, 내가 준비가 되었을때가 타이밍이다.

BM

내가 준비되었을때가 투자의 적기이다.

의미없는 임장은 없다.

감사하게도 지난 실전에서 임보팀장을 맡으면서 임보를 작성하며 임보에 대한 데드라인 양 그리고 질적인 부분들 즉 많은 고민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조금은 분석적으로 다가갔다고 생각했는데 후행지표에 입각한 분석이 당시 상황을 반영한 가격이었나 조사를 하면서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과연 의미가 있을까란 고민도 함께요!

그래도 자료를 찾으면서 일일이 그래프를 붙여보며 구르고 깨지고를 반복하면서 0.1보는 전진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 지표는 지표뿐이더라구요.

그래프를 붙이는것보다 이 단지가 왜 영향을 받았는지 눈으로 임장하고 전화로 물어보는 손품과 발품의 조화가 다시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BM

임장15회 다각도로 임장지 살피려고 노력하기

환경의 중요성

실전반에서 열을 쏟고 소진된기력과 체력을 위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이 정도 혼자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면서 자실을했더니 앞마당이 금방 잊혀짐은 물론 임장도 임보도 제대로 되지않더군요.

그래서 체력과 투자환경을 재세팅했습니다.

한달에 30번이상 운동하기

건강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지만 재밌어지더라구요.또한 알차게 이용(?)=돈값하려니 빠질 수가 없었고

”1달간 주말포함 30번이상을 운동을 나가면 다음달 또 등록할 수 있다“ 목표로 다녔습니다.

35회 완수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기반 조모임 등록

혼자서 할 수 없다.열심히 하는 환경을 이용하자.

이번 서기반에서는 운좋게 조장방에서 함께 활동했던 나파조장님의 조가 되었어요.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더군다나 같이하는 조원들이 너무 열심히 해서, 안하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

매일 전임을 하고,임장 목표를 잡는 등 개인 목표치를 지난번보다나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에있습니다.톡방에 확언을 하니 서로 응원하게 되고 확언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주멘님이 강조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시세트레킹

시세트레킹이라고 생각만해도 마음이 짓눌러짐-.,-

그동안 앞마당이라고 해왔던 앞마당들이 기억이 나지지않고 있는데요.한번 더 정신을

차려보니니 꼭 해야만하는는 작업이 시세트레킹이더라구요!!

꼭 이번에는 시작해보겠습니다.

주멘님 좋은 강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BM

그동안의 앞마당 시세 트레킹

하루에 지역의 한 생활권씩

(1군지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