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은 말이지....
1강 보다 더 더더더더 강의가 실하고 부동산에 관한 나의 지식을 마구 마구 쌓아줬던거 같다!!
요즘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
정말 학교에서는 왜 이런걸 안 가르켜줬지?? 뭔데?!!!
사실 대학교 들어가기 위해 공부했을때랑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빡시게 공부했던 1년 반 동안
이런 걸 배웠다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싶다.....
안정된 직장의 월급이 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오로지 월급쟁이로만 살진 않았을 거 같다...
(나는 내 자녀한테 꼭 금융, 부동산 공부, 부자마인드 알려줄꺼다 어렸을때부터 말이다.. ㅠㅠ)
이게 진짜 삶을 사는데 중요한 방법 아닌가?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는 30여년간을 편히 살아오던 나의 뇌구조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편한게 좋은거다 하고
사는 대로 그냥 살아온 느낌이다.
그러던 중에 강의를 들으며 목실감 ㅠㅠ(스프레드 시트는 엑셀과 또 달라서 만드는게 헷갈려서 어려웠고,
목표치는 또 뭘 잡아햐 하는지.. 다른분들 목실감 보면서 머리가 빠질뻔햇당...) 을 처음 만들게 되고
내 하루를 통계로 수치화 하고 일주일 또는 한달 단위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새로운 신세계였던거 같다.
적지 않고 통계화 하지 않았으면....
나는 이 하루를 잘 보냈다고 생각하며 매일 매일을 아무생각 없이 보냈을거다.
근데 시간을 이렇게 통제하면서부터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내가 목표로 하는 활동을 하면서 큰 기쁨을 느끼고 ..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정해지지 않은 하루를 사는 것 보다 ~~~
스스로 발전하고 뿌듯함을 느낄 만한 활동을 하루 퀘스트로 쌓아놓는게 마음이 뭔가 설레고 벅차는것 같당...
또 실체 없이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부동산에 대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거 같아서 좋다.. (섬에 사는 원시인이 도시는 무서운 곳이라고 마냥 두려워만 하다가 도시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제는 구경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정도가 생긴???)
내 수준은 어딘지, 투자의 원칙이 뭔지, 가치있는 물건을 보는 법, 등등 기본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강의가 끝나고 또 다른 강의를 통해서 원시인이 도시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당 ㅎㅎㅎㅎㅎ
너나바님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큰 인사이트에 빠졌고 가장 좋아하는 책 1위라고 했는데
나도 부자 아빠 책을 읽고 그랬다.
근데 그 충격을 먹은 인사이트 단계에서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길이 없었는데 ...
너나바님의 열반스쿨 기초 강의를 통해 월부 교육을 통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이는 것 같다..
나는 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노후에 일하지 않고 여행을 다니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내 꿈이다.
그래서 나는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도의 부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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