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21조 자모니아]

나는 씨앗 단계이다. 이제 막 시작하고 용어도 생소하다. 강의를 들으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입지 브랜드에 끼지도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저환수원리라든지, 입지조건이라든지,, 점점 이해도와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소망이 생겼다. 상황이나 감정이 아닌 객관적 자료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부하면서 가치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거라는 것에는 더욱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결론은 좌절감이 생기더라도 느리더라도 포기 만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

목실감도 3일 연속 성공했다. 4일째 삶이 다시 흐트러졌지만, 과제를 위해 억지로 작성하면서 다시 마음과 태도를 다잡아본다. 좋은 습관을 위해 다시 걸어보자. 나는 씨앗이니 앞으로 싹 틔울 날을 위해 인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