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손품발품 팔아 1급지 4기캐로 9워3조 도래미] 2주차 강의후기

주우이님의 2강에서는 우리 조의 임장지인 강남구와 동작구, 영등포구를 자세히 분석해 주셨습니다.

강남구가 왜 서울 투자의 기준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 임장을 하면서는 단지의 외모가 먼저 눈에 들어오기에 땅의 가치를 체득하려면 지도와 입지분석을 병행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연습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작구에는 이미 형성되고 있는 흑석 뉴타운과 아직 진행되지 않은 노량진 뉴타운을 좀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임장지였던 동작구를 다녀올 때는 아무 것도 없었던 노량진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흑석 이상으로 선호도가 높아질 지역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뉴타운 주변 구축이 덩달아 수혜를 볼 수 있으니 눈여겨 보고 관심단지를 트레킹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등포구에서는 주요 업무지구를 품고 있는 여의도에서 시범 재건축이 갖는 의미를 알게 되었고, 할 수만 있다면.. 여기에 자산을 옮겨둘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

BM: 동작구 임장했던 단지들 중 선별하여 매일 10분씩 시세 확인하기. (-> 시세에 익숙해지고, 의문점이 생기면 부동산 한 곳에 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