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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야채리입니다.
2주차 강의는 주우이님
강의였어요..!
앞마당인 지역과
제가 임장 중인 지역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역세권 지도는
지난 임보까지는 했었는데...
이번에 입지분석할 때 필요없는 거 같아서
안 했었거든요...ㅎㅎㅎ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니까
뭘 봐야하는지도 모르고..
의미도 못 찾고 결국에는 그런
결정을 했던 것 같아요.
역세권을 통해서 해당 지역에
얼마나 빈 곳이 많은지 그리고
그 걸 통해 이 지역에서 얼마나
역세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입지분석 보완하러
달려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강남구
제일 좋은 데 먼저 봐야
뭐가 좋은지 알수 있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와닿지가 않았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미뤄두고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강남구가 가장 빨리 움직이는 곳이라는 점,
특히 신축뿐만 아니라,
구축, 재건축, 재개발도 가장 빨리
움직인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랜드마크 단지만 보면 되는 줄...^^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 입니다...)
그래서 강남구를 지켜봐야하고
먼저 임장해보면 좋다는 점을
이제서야 알게됐네요.ㅎㅎ
당장 임장은 못 가더라도
트래킹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석자이와 센트레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주우이님은 그럼 현재 투자금이 같다면 흑석자이,
단지 시간을 두고 오래 가지고
갈 거면 한강센트레빌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단지마다 내가 얼마나 가져갈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무조건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를 하면
하나를 골라내야된다고만
하니까 더 모르겠고...
하기 어렵고 그랬었거든요..!
결국에는 우리가 하려는 게
투자를 하기 위함이고
투자는 무조건 연식, 무조건 입지
이런 게 아니라는 점...!
가치가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판단되면
나의 투자금뿐만 아니라
상황(얼마나 길게 가져갈 수 있는지)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단순히 더 좋은 단지를 찾는 게 아니라
제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결정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됐어요.
적용을 어떻게 해나갈지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적용할 점1) 수도권 임보 작성 시 역세권 지도 넣기
적용할 점2) 2024년 내에 강남구 임장하기
적용할 점3) 단순히 더 좋은 단지를 찾는 게 아니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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