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보수적이고 신중하다 못해 한 가지 결정, 선택을 내리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도 여러 번 놓쳤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회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결국 내 선택에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사실 요즘 반등하는 집값을 보면 조급한 마음도 생깁니다.
또 다시 기회를 놓치고 후회할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아 절실하게 임하고는 있으나 일상의 바쁨 및 체력의 문제로
벽에 부딪히는 점도 당연히 있고요.
2강을 들어보니 투자는 저렴할 때 사서 인내하고 버티다가 비쌀 때 팔면 된다는 명제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쉬운 말이지만 이것이 한번 사는데 수 억의 비용이 드는 부동산을 매매한 후 잠깐의 하락장이 오면 과연
견디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면에서 투자는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기까지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성실하게 일하는 농부에 비유한 점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무슨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댓글
민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