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3주차 수강후기 작성[서투기 13기 55조 영영영]

  • 24.06.20

서투기 마지막 강의. 내가 좋아하는 시원시원한 자모님의 강의라 좋았다. 내가 살았던 강동 송파쪽 내용이라 더 좋았고 뭔가 내가 살던 10년은 전혀 동네를 모르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임장이란것을 알았다면 그래서 동네를 다 알아보고 다녔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들면서 더 재밌었던것 같다. 너무 몰랐다는 생각에 임장을 가보고 싶었고 강의에서 언급되는 단지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기도 했다. 언젠가는 임장을 하게 될 지역이니깐 미리 워밍업하는 기분으로 들어놓고 나중에 실제 임장을 하고 나서 꼭 비교해 봐야 겠다. 너무 먼 훗날이 아니길 바란다. 그리고 강사님의 투자비교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셔서 아! 나도 저렇게 해봐야 겠구나 하면서 좀 더 알 수 없는 조급함? 이 들었다. ㅎ 늘 강의를 들으면 너무 쉽게 느껴져서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혼자 해 보려면 막막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과정의 무한반복인것 같다. 아직은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 계속 꾸준히 묵묵히 반복하다보면 나도 어느정도는 느낌이 오는날이 있겠지? 행복하게 투자공부를 해야 겠다. 거북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토끼처럼 행동..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기로 한거 또한발자국 나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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