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은 공씨 리치공입니다.
2주차 늦은 강의 후기 작성합니다.
2주차에서는
다랭튜터님과 함께, 임장의 모든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분임, 단임, 전임, 매임 그리고 협상까지!
특히나, 다랭튜터님만의
임장비법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발품을 통해 현장에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노하우를 쏟아내주셨는데요~!
이번 주의 도움으로 인해
앞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드네요ㅎ
감사합니다!
전화임장
"전화임장은 임장지를 배정받은 다음날, 바로 하는 것이에요,
현장 분위기와 선호도를 알기 위한다면 전화임장은 필수입니다"
다랭튜터님께서 말한 전화임장의 정의를 듣고나니, 아찔했습니다.
그리고 문득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난 아직, 임장지에 대해 잘 모르는데..
친해질 기회가 충분치 않았는데, 벌써 전화를 돌리는게 의미가 있을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조는 비록 분위기임장을 한 뒤로
전임릴레이를 시작했는데요.
저에게 있어,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되더라구요..!
아직까지 매물예약만을 위한 전화임장을 해왔고,
더군다나 사장님의 성향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전임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되려 질문이 많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주변과 비교하며, 질문하다보니 사장님의 말씀만으로도 지역이해가 되더라구요!
선호도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구요!
(물론 다 알아듣지 못하기도 하고요..^^)
아직 릴레이가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다랭튜터님이 의미하신 전화임장의 뜻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ㅎ
그저 매임예약만을 위한 전화가 아니라,
지역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지임장
단지임장 후 남겨야 할 4가지는?
"장점, 단점, 궁금한 점, 현장 사진!"
저는 여지껏 조금 다른 의미로 단임을 임하고 있었어요
물음표를 가지기 보단, 그대로 이해해보려 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궁금한 점이 아니라,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에 대해 파보자!" 라는 생각으로 단임을 했었습니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만 하려 했었어요ㅜ (그러다보니 혼자서 헷갈려하는 단계에 이르렀고요...)
물론 여지껏 수많은 강의를 통해, 가치가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지만,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달의 임장지에서 왜곡을 알아채는 것이 다소 어렵더라구요ㅠ
단지에 대한 장점/단점/궁금한 점을 남겨놓는다면,
훗날 내가 생각한 선호도가 맞았던 것인지 명확하게 복기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ㅎ
앞으로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물임장
그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눈빛으로 사장님만 바라보고 있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단비와 같은 부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특히나! 매임을 다녀와서 흐물흐물 풀어져만 있던 저를 반성하게 되기도 하였고요..
저 또한, 월부를 시작하고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부동산 문을 제대로 열어보지 못했었습니다.
내가 당장 투자하지도 않을 단지를 봐야하는 이유를
딱히 느끼지 못했었어요.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저 낯설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 해봤기 때문에, 어색하고, 그런 어색해하는 제 모습을 보기 싫어했을 뿐이더라구요.
그러한 관점에서, 다랭튜터님의 노하우는
저에게 있어 단비를 넘어 장마가 되었습니다 ^__^
말씀해주신 노하우를 통해, 꼼꼼히 매물을 살피는 습관을 기르고
진정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각 임장 단계에서의 꼼꼼한 꿀팁을 전수해주셔서 놀랍고 감사한 한 주였습니다.
특히! 투자 조건이 어려울수록 기회일 수 있다는 말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갖고 계신 많은 팁들을 한 올도 빠짐없이 받아낸 강의였습니다!
(무조건 복습 필수!!)
튜터님 덕분에, 앞으로의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좋은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긴 시간 열심히 강의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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