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실전반 문자가 왔을 때 그 두근거림이란 ~~~
그런 시간들도 잠시, 저의 무지함과 얄팍함에 매일매일 부끄럽고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한 무지함보다도 저의 뒤떨어지는 열정과 노력이 더 부끄럽고 아픈 시간들이었습니다.
매일매일 격차의 벌어짐에 놀라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미 민폐도 끼치고 실력도 바닥이지만 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거에 최선을 다하자 하고 다짐하고 다시 노력중입니다.
임장을 다녀와서도 제대로 봤다고 말할 수 없고, 이게 제대로 본게 맞는지 답답해하고, 이러한 답답함을 풀어버리고 싶다는 갈망에 수업을 신청했고, 그러한 저의 답답함을 제대로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사례를 통해 제가 평소에 잘못 알고 있던 방법과 인식을 제대로 잡을 수 있게 강의를 해주셨고, 제가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전임에 대해 멘트까지 이야기 해주셔서 아 이렇게는 해볼 수 있겠는데 하며 처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임을 하기위해 전임을 하는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아 그렇구나 전임따로 매임따로가 아니라 매임을 하기위해 어찌 접근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역시 매임이나 전임의 내용은 그때그때 해주는게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랭버리지 사진을 보니 아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하고 적어두었습니다. 전화 임장으로 선호도 파악 방법, 임장 후 내용 정리하여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임시에도 동선부터 곡 체크해야 할 내용까지 모두 알려주셔서 두고두고 매일매일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강의 들은 내용을 잘 적어두고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전임과 매임에 꼭 적용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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