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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인생에 적용하려 노력하는 실천하는호랑이입니다.
열반기초 3강을 드디어 완강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밤 늦은시간(?)이 되어가다보니... 내일 쓸까? 싶다가도,
주우이님이 강의 마지막에, 후기 자고 쓰지말고,,
당장 강의 끝나자마자 쓰라고 하셨네요..
의심없이 잘 따르겠다고 다짐했기에.. 암..요 따라야지요..ㅋㅋ
그렇게 시작된 3강 강의후기~!
이번 3강은 정말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강의였습니다.
모든 차시마다 강의가 넘나 좋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번 3강에서 양파링님, 주우이님이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강조하셨던 말씀이 있으신데요.
그냥 아는 것에서 끝내는 게 목표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실제로 해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얼핏들으면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안다와 한다는 정말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들이셔서 우리 수강생들에게 강조하시는 것이겠죠.
저 또한, 6개월동안 강의는 들어왔지만, 정말 하고 있나?를 돌이켜봤습니다.
근데.. 돌이켜보니 왜.. 안다 조차 잘 아는지 반성하게 되는걸까요...ㅋㅋ ㅠㅠ
아무튼..
왜 열반기초 수업을 제일 먼저 듣지 못하고,
6개월만에 듣게 되었을까 탄식도 하면서..
이번 3강을 몰입하여 들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임장보고서의 축소판, 그 부분집합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수익률 보고서를 열심히 쓰기만 하더라도,
절대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단 점!!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아니, 기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익률 보고서를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마당을 만들며 지역을 이해하고, 투자할때 중요 판단 요소가 입지요소들인데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에서 어떤 점들을 봐야하고,
어떤 기준이 있는지 그 요소들을 투자자로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제가 0호기를 예전에 매수할 때 (지금은 매도 하고 없는 ㅠㅠ)
이런 요소들에 대해 하나도 고려하지 않았단 점 반성합니다.
솔직히 이런 입지요소를 따져보지도 않았겠지만,
한번 끼워맞춰서 그때 한 생각들을 고려한다면
직장은 그저, 내가 회사 가는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교통은 내가 직장가고 놀러가는데 편한 교통이 있나?
학군은.. 아이는 아직 없으니까...
환경은.. 뭐.. 차타고 가면되지...
공급은... 그게 뭐지?
이정도 수준으로 처참했습니다.
솔직히 6개월간 나는 성장하고 있었나? 싶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한번 돌아보니 월부에 와서 그 때 보다 더 나아졌다고 생각이 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저의 성장과 함께 해주는 월부, 열기, 동료들~!
양파링님이 말씀 해주신 것 중에,
"초보에게 확신은 얼마나 그 과정에 당당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해야 할 건 독강임투가 전부이다"
라는 말씀.. 정말 와닿았습니다.
현재 초보투자자(입문자)로서, 나는 잘 하고 있나? 생각들때가 있는데요,
제가 투자를 위한 과정에 조금 더 당당해지고,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독강임투를 더 열심히 꾸준히 하면서 성장하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
주우이님의 강의 시작에서는 이 강의를 듣고 마찬가지로
6개월, 1년내에 실제로 투자 "할 수"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지 행 용 훈 평 중에서
결국 "지(아는것)"를 넘어서 "행(행동하는것)"까지 가기 위한 이번 강의..
말씀하신대로 이번 강의에서 BM 3-5개를 뽑아내고
실제 그걸 의심없이 행동해야겠단 다짐을 하면서 더 집중했습니다.(이건 마지막에 정리)
솔직히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정말 친절하시고, 많은걸 나눠주시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긋나긋하게..
뼈를 잘 때리신다. 근데 맞고 있는데 아프다기보단.. 마치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을 받는 것 같이..
시원~해진다는 것입니다...ㅋㅋ
듣고 보면 너무 맞는 말씀들이고, 새겨들어야 할 말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맞네 맞네만 하면 지나고 나면 또 그냥 똑같은 삶이겠죠.
이후 비엠 뽑고, 실천까지 하겠습니다.
뼈 많이 맞아서 시원하니까요^^
또, 저는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어려운데요,
보통 먼저 자기 실투자금 가능범위를 정하고 거기서 뭔가 하려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저평가여부 부터 확인하고, 투자기준에 맞는지 확인 후, 그제서야 실투자금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비.평을 해야 한다는 강의 내용을 듣고 이건 무조건 임보쓰고 마무리할때 꼭 적용하자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1호기, 2호기 나아가서는 10호기까지도...(ㅋㅋ)
투자를 해 나가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수익률 보고서와 여러 요소들, 그리고 마인드셋을 잊지 않고..
잘 적용하는 실호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BM 할 것 잘 뽑아서 제 인생에 적용하여 실천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 잘 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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