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좀 안좋았는데 잘 끝났음 ㅎㅎ
생각해보니 자본주의를 깊이있게 생각한 적이 없는 것 같음.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가 어떤건지 수많은 금융상품과 마케팅속에 나를 잘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면
독모에서는 책속에 없는 찐 경험담도 듣고 자본주의 본질도 알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음.
튜터님께선 투자생활을 하는 중 분명 위기가 올 것이고 싸게 샀다면 잘 버티라고 당부해주셨음.
자본주의 안에서 자산을 올리는 사람이 되자며 흔들리지 말고 내 물건을 잘 지키라며
멘탈도 잡아주어서 감사했음.
또 이번엔 발제문도 좋았던 것 같음.
경쟁해야되는 먹이사슬같은 자본주의 안에서 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음.
모두 생각보다 거창한 행복도 아니고 소소하다고 할만한 것들이었음.
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걸 먹으며 수다떠는걸 좋아하지만 기분이 다운되는 순간 혼자있을때 느낄수 있는 소확행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함.
마무리가 너무 따숩게 되어 좋았고 즐거운 돈독모였음.
BM
근로소득을 높이는게 우선이 아닌 내 자산을 올리는 사람이 될 것.
위기를 맞이해도 잘 버틴 사람이 수익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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