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3주차 강의는 엄청난 선배이신(무려 투자10년차)
양파링멘토님과 주우이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럼 3주차 강의후기 역시 제가 느낀점, 적용할 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강의 맨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입니다.
참, 뜨끔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랜 시간 꾸준히 해온 게 있나? 돌이켜봤을 때
"있어!"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변상황에,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렸지만,
월부 닉네임에 '그릿'을 넣은 만큼!
계속 꾸준히 월부환경에 있겠습니다.
모래성이 아닌, 단단한 조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지가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 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멘토님들께서
여러 사례들을 통해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들께서 알려주시는 사례에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군요^^;;
'내가 가치를 잘 모르고 **가 아닌 ++동..?! 으악!!!!!'
(정말 충격이었던 사례,, 다시 생각해봐도 으악!)
하면서
우리가족이 아껴가며,
알뜰살뜰 모은 종잣돈을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저환수원리'에 맞는지를 확인하고
제가 가진 앞마당에서도 '비교평가'를 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임보를 쓸 때, 전수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황급히 마무리했던 저의 임보를 반성합니다..)
☆좋은 것을 싸게
☆적절한 투자금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리기(+확신)
작년 처음으로 열기를 들었을 때는,
'수익? 수익률? 뭐가 달라?'
하면서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수익과 수익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것처럼
주우이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이 환경 안에서 1년만 더 있어보라고 하신만큼
1년 있어보니,
저에게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주변 사람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이전의 투기꾼적인 마인드
(잘 알지도 못 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커녕 오르면 팔아야징~했던 생각)
에서 벗어나,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서
좋은 것을 싸게!
협상을 통해 적절한 투자금으로!
그렇게해서 투자를 했다면,
내가 한 결정에 확신을 가지고
차분히 기다려나가겠습니다.
무리해서 투자(영끌)해서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이제는 잘 알기에,
월부에서 배운대로 제대로 해나가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행동으로까지 꼭 이뤄내나가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할 것 같죠?
사람들은 열심히 안 해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는 사람이 올라갑니다.'
-양파링멘토님 강의 속 정승재강사님의 말씀
일단 하자! 내가 꾸준히 하는 모습을
배우자에게 행동으로 보여주자
주우이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또 뜨끔했습니다.
최근 있었던 남편유리공문제,,의 해답이
주우이멘토님의 강의 속에 녹여져있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내가 투자를 한 것은
사랑하는 우리가족을 위해서임을 인지하고
남편의 요구
(들어보니, 사소했습니다..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가족과 있을 때는 가족에게 집중하기 등)
월급쟁이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그냥 해나가겠습니다.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찾아오는
끊임없는 '선택' 과 '집중'
내가 이뤄내나가야할 목표(꿈)를 잃지 않고
그 꿈을 향해
묵묵히,
제가 해야할 일을 그저 꾸준히 해나가가보겠습니다.
멘토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두 분 모두 하루하루에 대한 기록을 성실히 하셨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기록들이 있었기에,
복기도 할 수 있으며,
복기를 함으로써
성장을 해나갈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에 가면, 나눔글을 써야함을 알고 있어서
미뤄뒀던(나중에 학교 가면 쓰려고,,,,ㅎㅎ(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경험담들을 조금씩조금씩 글로 적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실준을 재수강하면서도 느꼈지만,
열기를 재수강하면서도
월부 강의내용이 계속 리뉴얼되고,
더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학교, 실전에 떨어져도 기초강의를 들으며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동료분들께 나누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 느낌이 듭니다^^
긴 시간, 진심을 담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멘토님,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와우~ 강의를 꼭꼭 씹어드셨군요~~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시는 동그릿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같은 강의를 들었는데 참 남는 것이 많은 후기였습니다. 강의 읽고 과제처럼 후다닥 후기 쓴 제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지 계획하시는 조장님 역시.... 대단!! 조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다시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