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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공부하며, 37억 부자를 꿈꾸는 천천부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기본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열반기초반 강의
3강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의 기본인 입지평가 요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왜 이 입지요소들이 비교평가의 기본일까? 를 다시금 생각해보며,
입지요소별 개념, Remind 요소를 정리해봅니다.
입지요소 기본에 대해서 다시금 그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양파링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입지평가 요소 : 투자의 기본을 다시 세우다>
임보를 쓰고, 비교평가를 하면서 수도 없이 봐오던 것이
입지평가 요소인데요. 오늘 열반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왜 이 입지요소가 중요한지? 왜 기본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결국 이 요소들이 사람들의 "선호도"를 이해하는 기본 틀이기 때문에 기본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습니다.
1.직장
일자리는 사람을 모으는 가장 강력한 힘!
일자리 양만큼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근처 살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난다
일자리 -> 그, 지역에 거주하고 싶은 기본적인 수요를 의미
-Remind
S/A 등급 : 일자리가 사람을 모으는 지역, 외부 수요가 직장을 이유로 들어올만한 곳
B/C 등급 : 직장 자체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함
2.교통
춡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은 삶의 질을 결정,
사람들은 직장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싶어한다.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가치가 높다.
-Remind
수도권은 지하철 기준으로 생각해야한다, 정시성 + 거의 모든 직장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도심까지 30분이내 접근 가능한 곳도 A등급이다(3대업무지구 외 기타 업무지구도 고려 필요)
3.학군
강력하고 꾸준한 실수요자의 거주지 선택기준,
거주 선호도는 실거주 가치, 전세가에 영향을 준다.
학군 역시 부동산 상승기에 힘을 발휘한다.
-Remind
학군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과거 판단 자료도 의미 있다(학업성취율)
추가로 특목고 진학율 보면 현재 수준까지도 이해해 볼 수 있다.
(학업성취 낮고, 특목고 진학율 높으면? 이는 학교 내에서도 학생별 격차 크다는 것 의미)
4.환경
사람들의 구매력은 소득과 관련되고,
소득은 감당할 수 있는 집값수준과 밀접하게 연관되기에,
환경적인 요소(백화점, 소비수준)은 주요 판단요소이다.
-Remind
백화점기준으로 판단, 환경은 상업시설이 주는 편리성도 보지만,
균일한 환경이 주는 쾌적함도 같이 봐야한다.
5.공급
새아파트가 들어오면, 기존 집을 매도해서 입주할 사람 많아지다.
입주할 사람들이 많아진다. 또한 새아파트가 들어오면 실제 입주하지 않는 물량이 전세로 쏟아진다.
다만, 대규모 공급은 주변환경 개선하며, 지역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공급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이다.
-Remind
공급은 위기인 동시에, 잘 감당하면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
둔촌주공을 공급 영향성을 생각하며, 송파구를 다음임장지로 고고
->둔촌주공때문에 송파구 일부단지가 전세가가 눌려 저평가 될 수도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수익율>
얼마를 들여 얼마를 가져올 것인가?
(1) 과거 투자의 수익율 계산, (2) 미래 투자의 수익율 계산
-Remind
수익율 판단시점
전고점 : 5년 내 매매 최고가 -> 전고점 대비 하락률 클수록 싸게 사는 것
전저점 : 5년 내 매매 최저가 -> 전저점은 해당 물건 매매가의 하락 지지선이라고 보면된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의 말씀을 다시금 리마인드하면서 적어봅니다/
"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율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덩이처럼 커질수도 눈 녹듯 사라질수도 있다.
월급쟁이 투자자의 투자금을 불려주고 지속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 당장의 조급한 마음으로 내 투자금을 날리는 행동을 하지 않고,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해 기본에서부터 차곡차곡 다시금 공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공부를 하더라도, 제대로 푹 빠져서, 몰입해서 정말 알고 이를 실천하는데 까지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더욱더 부동산 공부에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하루만 충실히 잘 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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