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자본주의에서도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이번 2강의 시작은
나의 투자 단계를 확인하는 것 이였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저의 자본주의 지수는 찐 초보였습니다.
수익이 나고 싶으면 하락장에 들어가야 하지만 초보인 나는 우물쭈물하고
상승장에서는 올라가는 매물들을 보며 아쉬워 하고 부러워 하는 행동만 하였습니다.
저는 준비되지 않았던 것이지요.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장기간 투자하는 꾸준함으로 원칙에 투자해야지 감정에 투자하면 안된다는 너바다 님의 말씀을 들으며 초보 투자자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오프닝 이였습니다.
▶ 부동산의 입지
우리는 언제나 선택의 연속입니다.
장을 하나 보더라도 이 물건은 국산인지 수입인지, 할인율은 얼마인지, 개당 금액은 얼마인지, 쿠폰은 뭐가 있는지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구매 하게 됩니다.
그럼 부동산은 어떨까요?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이 지출되는 물건인 부동산을 구매 할 때
우리는 부동산 사장님? 지인? 정말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몇 몇 유투버의 이야기를 듣고 선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스스로 비교 평가를 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너바다님은 이런 우리에게 (무슨 종교 같네요^^;;;)
좋은 투자=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는 것 이며
가치 있는 부동산을 찾을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는 부동산의 입지를 알고 비교평가 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실 때
아~ 이거구나 이 기준만 공부하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와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 그리고 너바나의 투자원칙에 대해 배우며 나는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로 감정에 따라 조급함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를 알고 투자하는 진정한 투자자의 길을 가야 겠다고 생각 해보는 강의 였습니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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