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분히,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여 순자산 50억을 달성할 차꾸열50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의 꽃 선배와의 대화가 있는 날이였는데요,
저희조를 케어해주실 선배님은 "너나연님"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연락이 왔을 때부터 닉네임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카페로 뒷조사(?)를 하다보니
제가 무순위 줍줍 청약 정보나 지역 정보를 찾아볼 때
항상 보는 글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는
"너도 나도 살고싶은 아파트를 연구하는 '그' 너나연님이시더라고요" 오호호
그리고 좀 더 개인적인 조사를 하다보니 저와 상황이 비슷한 (나이와 체력은 다르겠지만 ㅠ)
아이둘을 키우는 워킹맘이셔서 제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자 마자부터 너무나 시원시원하고 쿨해보였던 너나연님은
저희 조원분들 한분 한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하나하나 답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이였던
복직 후 과중한 업무 + 아이들 케어 + 놓치고 싶지 않은 월부 환경에 대하여
속시원한 답변을 주셔서 약간은 무거웠던 마음? 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 그리고 너무나 도움되서 앞으로의 제 생활에 적용 해야 할 부분을 남겨보겠습니다.
임장 다녀오셔서 힘드실텐데 늦은 시간까지 3시간 가까운 시간을 밀착해서 케어해주신 너나연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리 앞으로 오래 자주 월부 환경안에서 만나요!!
친한척 많이 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우와~~짧은시간에 이런 좋은 글귀들이. 대단하십니다~
조장님으로서의 영향력 너무 긍정적이게 좋습니다~ 우리같이 월부환경안에서 자주 부딪혀요!
조장님.. 아까 모임에서도 얘기했지만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제가 영향 받고 있는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