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꿈을 향해 가는 여정을 즐기는
러마드입니다.
실전반 꿈나무가 드디어 실전반의 꽃이라는 말로만 들어왔던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튜터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다는 설렘과
한편으로는 아직 온전히 월며들지 못한 제 자신을 튜터님께 보일 생각에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튜터링데이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오전 임보발표와
오후 A/B팀으로 나누어 비교임장지를 임장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속된 9시가 되자
드디어 잔쟈니 튜터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캬,,,,,
여신이신가?
너무 우아하셨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 아우라 퐁퐁퐁퐁
기분좋은 두근거림과 함께
시작한 튜터링데이
저희조에는 정말 배울점들이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사임발표에서도 여지없이
너무나도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멜멜님, 한강조장님, 삼부시부조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의 임보 퀄리티는 하나같이 뛰어나고
BM할 부분이 너무나 많아 감탄하며 발표를 들었습니다.
세분의 임보에서 각각 BM 할 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특히 세분 임보의 공통점은
사실의 나열에서 그치지 않고
해당 임장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며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임보에 담았습니다.
진정
남기는 임보를 작성하셨습니다.
BM할 부분들을 열심히 정리하다가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이번달 임보부터
BM할 부분들을 제대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나눔해주신 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저희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임보 피드백을 자세하게 주셨습니다.
어떤부분이 우리가 함께 BM했으면 좋겠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좀 더 보완하고 개선하면 좋을지 자세하게 안내주셨습니다.
제 임보의 어떤점이 부족한지 돌아보고
남기는 임보로 어떻게 작성해야할 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정적인 사전임보 발표와 피드백 시간 이후
맛있는 점심을 든든히 챙겨먹고,
튜터님과의 비교분임을 하며 질문시간을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임장지의 첫 분임날도
예사롭지 않은 장대비가 내려
저희들을 잊지못하게 만들더니,
튜터링데이에도 잊을 수 없게 만들기 위해
대단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비도 저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장대비를 맞으면서도 저희는 튜터님 곁에 찰싹붙어
소듕한 튜터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명쾌하게 답변주시고
저희가 좀 더 좋은 선택과 태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견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월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지 못해
벽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이와 더불어 저의 애증의 0호기에 대한 고민 등을 여쭤보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시간의힘, 경험의힘, 투자자로서 해나가야하는 일에 대해
차분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0호기에 대한 문제도 조급해보이는 저를
워워 시켜주시며,
실력을 키우는 행동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날씨에도
튜터님께서는 한명한명
이야기 들어주시고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하나라도 더 답변해 주시고 아낌없이 인사이트 나눠주신
잔쟈니 튜터님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저에게
이번 실전반이 쉽지만은 않은 시간입니다.
가족들의 지지와 배려로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것이라,
어떻게든 제대로 해내겠다 마음먹었는데
이렇게까지 내가 어리숙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때로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곁을 내어주시며
함께 가자고 손 내밀어주시는 조원분들과
튜터링데이에서 아낌없이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튜터님이 계셔서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실전27기 4조 쟈니즈 최임까지 화이팅하쟈규요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궂은날씨에도, 어떤질문에도
따뜻하지만 카리스마있게 답변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링 준비해주시고 질문 많이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한강조장님 감사해요.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유머넘치는 도저님 감사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하고,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옆에서 볼 수 있어 감사한 열정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주시고 밝은 에너지 주시는 모위님 감사해요.
너무나 야무지고 배울점이 가득한 멜멜님 감사해요.
막내일거라 추측되지만 제일 어른스러운 것 같은 다다님 인증때마다 떨리는 마음 진정시켜주는 따뜻한 사람,
감사합니다.
우리조 호위무사이자 조윈들의 유리공을 지킬 수 있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보쓰님 감사합니다.
어미새의 마음으로 한명 한명 손잡아 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부시님 너무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과 우리 4조 쟈니즈를 만난건
너무나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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