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심을 잃지 않고
한가지 목표를 향해 지칠 줄 모르게 달리는
초한지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오프라인 튜터링 데이 입니다
수줍은 i인 쩡봉위 튜터님과의 첫만남,
너무 친근하신 분이었습니다
벽이 없이 편하게 다가가서 궁금했던 부분을
쏟아 부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내 생각을 마구 튜터님께 얘기하고 ,
항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반성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오전은 비교임장지 임장과 QNA 이였습니다.
비교임장지로 가는 길에 조원분들이
힘을 합쳐 만든 사전임보를 보고
미리 비교 임장지에 대한
첫인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구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진 않고
입지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비교임장지 었습니다.
사전임보를 보고 임장하니
이전에 준비없이 비교임장지 분임하는것 보다
휄씬 눈에 들어 왔습니다
튜터님이 사전임보를 나눠 쓰라고 하는 의도를 느끼게 되었고
임장지와의 관계/특성 비교를 주문한 이유도 알겠었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시작한 분임이었지만 금새 온도가 올라가면서
날씨가 무척 더워 졌습니다
역시 힘든 여름 임장이었지만 다들 정신줄은 잡고
준비해온 질문의 공세를 펼쳤습니다
투자코칭 수준에 질문에도 쩡봉위 튜터님께서
자세히 개인 상황파악하고 의견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의문됬던 부분 많이 정리 된거 같았습니다
맛 점을 하고 저희는 스카로 이동하여 사임 발표/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도 발표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앞서 발표하신 조원분들의 완벽한 사임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제 사임에 곳곳에 난 구멍이 보였습니다
역시 다른사람의 임보와 비교해야 성장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튜터님의 임보 피드백은 디테일 그 자채였습니다
모든 조원분들의 임보를 자세히 보시고 페이지별
잘 했던 점과 보완가능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녁 식사시간과 카페시간은
Qna 연장이었습니다
비록 준비한 질문탄알이 바닥 되었지만...ㅎㅎ
12시간 넘게 더운날씨를 극복하고
튜터링 해주신 쩡봉위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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