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88조 티라미수]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

실준1주차 강의는 저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저장해놓고 매번 꺼내보고싶은 그런..

‘하이에나처럼 투자단지 찾으려고 하지말고 투자과정에서 행동해야 하는 거 배우기’

저도 자모님처럼 무슨 일을 하면 결과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1년도 상승장 다른 곳에서 부동산 수강하며 비교평가 따윈 하지 않고 한치 의심도 없이  전화 5통으로 가계약금을 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향후 2년까지도 공급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매매와 전세가가 많이 하락하진 않았지만 수익률은... 말해뭐해..ㅋ

임장을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비교평가하는 단계를 거치지도 않고 성급했음을 인정합니다.

혼자 생각하고 복기해봤을때 여러곳을 많이 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좀 체계적으로 알려줬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실정강의에서 자모님이 아주 제대로 알려주셨습니다.

이젠 바톤이 저에게 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종자돈이 많지않아 종자돈도 많이 모아야 하기에

지방에서 지내는 동안 알려주신대로 근처부터 부지런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생각만 들었지 도대체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거지 라는 고민을 하며 열정이 다시 타오르다가 순시간에 사그라 들었습니다. (그전에는 차로만 돌아봄) 월부에서는 앞마당을 늘려야한다고 부단히 강조합니다. 앞으로 월부가 만들어 놓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제대로 된 한 투자자가 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에게는 26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신생아때와는 다르게 손이 많이 가는 시기입니다.

아주 엄마껌딱지.. 내아들..

자모님도 아이를 낳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생활을 시작하셨다고 하니 저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관한 일을 할 때 조금이라도 질질끌면 완성도가 높아질 거라 생각하고 질질끌다가 마무리를 하지 못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자투리 시간이 주어졌더라도 끝내자에 초점맞추어 과제든 임보든 해나가겠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실행하겠습니다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목표한 바를 이루겠습니다

2025년 10월1일 티라미수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룬다.

자모님, 포기하지 않고 하라는대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7시간 강의하시면서 지친 기색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열정이 온라인에서도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들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M>

감사일기 쓰기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믿기

행동으로 옮기고 반복하기(습관화)

시세트레킹하는 시간 루틴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