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을 들으면서 이렇게 치열한 공부후에 아파트구입을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더 놀래고있다. 많은 부동산을 사고 팔았지만 이렇게 공부하여 신중하고 철저한 연구뒤에 일어나는 일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무식이 용감한 것이라고 나는 너무도 용감하게 부동산과 지내고 있었던것 같다. 이제부터는 기술을 익혀서 제대로 자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월부에 들어왔건만 이렇게 많은 산을 넘어야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것 같다. 느낀점은,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하는것이고 실행할점은 포기하지 않는것이라 여겨진다. 비록 지금은 할수 없을것 같은 너무 큰벽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듯 여겨지는데 그냥 한번 버텨보자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서두르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오늘 강의하신 주우이님도 1년이 지나서야 1호기를 하였다고하니...수익률보고서도 잘 모르겠고 임장을 다니며 앞마당을 만들어가는것이 과연 가능키나 할까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냥 한번 버텨보기로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는 더 익숙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어떻게 선정해야하나 어떤것을 기준점으로 시작해야하나 아직 아무런 답은 찾을수없지만 일단 시간과 함께 기초반에서 하는것을 열심히 따라해 보는거다. 주우이님, 양파링님의 강의속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지난시간들을 볼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댓글
이미 찐경험이 많으셔서 잘해내실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