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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을때는 수많은 지역의 입지와 시세 주변환경들에 대한 자료가
그냥 그냥 보여진다고 생각했다.
내 손으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보기 전까지...
당장 매매 할것도 아니면서 수익률 분석대상을 고르는데도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선택장애 발동~)
강의가 올라온 수요일부터 늦은 퇴근으로 마음이 바빠졌다.
토요일 조 모임전까지 강의도 듣고 숙제도 해야 하는데....
집에와 컴퓨터 앞에 앉으면 졸음은 쏟아지고
잠시 지나쳐버린 강의 듣느라 진도율 100%를 넘겨 버렸다
토요일 아침
강의를 듣고 보고서를 작성해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알아야 하는 자료가 많다.
강의를 들으며 이상형뽑기 처럼 둘중에 어디가 더 나은지,,,, 선택할때는 그냥그냥 보였던 자료들이
내가 직접 작성해 보니 정말 한땀한땀 필요한 작업이었다.
어느정도 인터넷+shift+S 를 이용하여 얼추 구색은 갖추었는데
문제는 그래서 이 아파트의 결론은 무엇인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무언가 정답지가 있을 거 같은데.. 답답하다.
저평가 평가를 위해 근처 다른단지 가격을 정리해서 두 단지를 놓고 비교해 보았다.
어랏~!, 매매가 차이가 커서 보지도 않았던 다른 단지의 투자금과 기존 구축 투자금이 같구나.
그렇다면 같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사야 하겠네... 역시 몇개를 비교해 보아야 하는구나
또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궁금한것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실준반에서는 임보 작성법을 알려 준다는데 ... 이 강의를 들으면 깨닳음이 생기려나
열기반 마지막강의 까지 야무지게 듣고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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