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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정말 초보인 나에게 필요한 정보와 말만 쏙쏙 뽑아서 엑기스 강의이다.
정말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내가 뭘 궁금해하는지
초보투자자 입장에서 상세히 알려주는 강의였다.
자모님 정도 되면 아무리 과거에 거쳐온 길이라도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에
"이걸 왜 모르지?" " 왜 이렇게 하는거야?" 할만도 한데..
감히 상상도 못할 초보적인 궁금증까지 다 끌어다 강의에 녹여낸 느낌이었다.
스크립 하나하나 분단위.시간단위,상황별,예시별..
설명전 혼자 "00는 00지 않을까?" 혼자 되뇌인 말도
정말 거짓말처럼 바로 설명 들어가 주시고 ㅋㅋ 진짜 신기했다.
나만이 가진 궁금증이 아니었구나 위로도 되면서 난 저 상황에서 이렇게 하고 넘어갔을텐데
어쩜 저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하고 저렇게 집고 넘어갈수 있는지... 우러러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임보를 왜 써야 하는지 마인드셋부터. 임보를 쓰기 위해 분임,단임.매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하나하나 집어 주시는 모습에 감동마저 해버렸다. 어디서도 이렇게 알려주는덴 없을거니깐..
그동안 카페 글을 참 많이도 읽었다. 그런데 어중이떠중이가 되어 아무리 좋은 글 , 훌륭한 글을 봐도 그게
좋은건지. 나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주는건지 조차 감을 잡지 못했었다.
그래서 월부에서 난 살아남을수 있을까? 자존감만 낮아지고 할수 없을거 같단 두려움만 가득했는데
결론은....난 아직 모르니깐 몰라도 너무 모르니깐 맛난 정보를 먹으라고 줘도 못 받아먹고 있었던 것이다.
정규강의는 정말 하나하나 다 씹어서 먹여주는 느낌이다. 유튜브랑 보물창고같은 월부 카페 통해서도 배울게 많다 생각했는데 이래서 돈내고 강의듣는구나를 느껴가고 있는중이다 ㅎㅎ
1주차1강땐 자모님의 자칫 빠른 말빠르기에 배속을 좀 늦춰 듣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정배속으로 듣고 있는 나를 보며
뿌듯뿌듯..잘 알아듣고 있구나 셀프 칭찬해가며 마지막 강의까지 너무 알차게 잘 들었다. 어느순간 하나 버릴것 없이 귀한
강의내용에 살짝 돌려보기도 해서 100%살짝 넘어간 강의는 나중 2번 듣기전에 잘리겠구나 생각하니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최고 몰입하며 수업을 들어서인지 노트필기 다시 읽어보며 새록새록 기억이 잘 난다.
내걸로 만들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노력도 들겠지만 이보다 더 잘할 자신 없으면 가르쳐주신대로 고대로 실천해봐야겠다.
알려주신대로만 해도 정말 눈물날것 같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자모님!! 정말 본인만의 노하우와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해 만드신 강의라는게 온전히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
25년 12월31일 투마인 나는 반드시 성공적인 1호기를 하고 2호기를 준비중인 임장이 습관화된 투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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