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저자/역자 : 박상배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챌린지 : 6일
키워드 : 본깨적, 1124 재독법, 사유
Befor Reading -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읽은 책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잘 남지 않았고, 그 책들로 인해 삶이 크게 변화된 것 같지 않다. 그래서 본깨적 책읽기 방법을 통해 내 삶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본깨적을 통해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과 현실적으로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
After Reading -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본(저자의 관점+책의핵심), 깨(나의 관점+깨달은 점), 적(나의 관점+현실적 목표) 책을 읽기 전에 해야하는 준비(Befor Reading)와 본깨적 독서법에 대해 배웠다. 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 만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을 통해 기억을 계속 불러내어 해마가 중요한 정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책을 다 읽고나서 단 5분이라도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One Message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앞으로 1124 재독법을 통하여 해마가 중요한 정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자!
One Action
이번에 정리한 본깨적 NOTE를 1124 재독법대로 앞으로 6/26(1일), 7/2(1주), 7/9(2주), 7/23(4주)에 1독하자!
[본] 저자의 관점에서 책의 핵심은 뭘까?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책이다. 방향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책은 안내자이자 길잡이가 된다.
잘못된 방법으로 책을 읽으면 나를 변화시키기 어렵다. 제대로 살아있는 책 읽기를 해야 ‘의미 없이 살고 있는 나’를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살아있는 책 읽기란,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을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점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다.
책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동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선뜻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다.
>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읽는 것 외에 책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는 뜻 같다 ㅎㅎ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책을 읽고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노트에 정리해라! 그리고 실천해라!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다.
[깨] 나의 관점에서 무엇을 깨달았나?
47p 사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 애써 다독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내 삶에 적용할만한 지식을 얻는데 집중하자. 그리고 얻었다면 꼭 실천하자!
53p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독서 리듬을 느끼고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닌 자신만의 독서를 찾아라. 자신한테 맞는 독서법이 최고이자 최선의 독서법이다.
> 나에게는 낭독이 최선의 독서법이다. 빨리 읽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것보다는 천천히 읽더라도 인상깊은 한 구절이라도 기억하고 싶다.
68p 책을 읽었는데도 변화가 없어 답답했다면 이전에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를 돌아보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
> 한 달이 지난 지금의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 달 동안 나는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지를 돌아보고 잘못한 부분은 잘라내고 잘한 부분은 키우자!
71p 책을 읽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인간관계에서도 대화를 할 때, 나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71p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조모임을 진행하면서 강의나 임장 중에 깨달은 부분들을 이야기할 때, 너무 초보적인? 아니면 너무 사소한 깨달음이라 말하기 부끄러울 때도 있었는데,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고,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이라는 저자의 말에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73p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를 들면 책을 읽고 ‘진정한 효도란 비싼 선물을 하거나 용돈을 많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화를 자주 드리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가정하자. ‘이제부터라도 멀리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하자’라고 생각했다면 그게 곧 ‘적’이다. 하지만 막연하다. 보다 구체화하여 ‘매일 하루에 한번씩 부모님께 전화를 하자’라고 적용할 것을 정해놓으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다.
> ‘적’을 측정 가능한 퀘스트로 만들어 삶에 적용해보자!
91p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분야별로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이 쌓이기 때문에 굳이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속독을 하게 된다.
96p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피드백이 없으면 신명이 나지 않는다. 내가 한말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반응이 와야 대화하는 맛이 난다.
97p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 외에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알 수 없듯이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다른 좋은 책을 영영 알 길이 없다. 가끔 의도적으로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피터 드러커도 3년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책을 읽어 35개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배경지식이 쌓여 사람들과 대화할 때 좀 더 가치 있는 피드백을 할 수 있고 대화 자체도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슬프게도 나는 관심이 있어서 막 이야기를 쏟아내지만 상대방은 관심이 없어서 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100p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죽을 힘을 다해 여린 부리로 껍질을 쪼고 또 쪼아야 한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 임장하는 것이 힘들고, 임보쓰는 것이 고통스럽고, 매임하는 것이 어렵다면 나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2p 마음을 열고 책을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열린 마음으로 책을 보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병아리가 알을 깰 때 어미 닭보다는 병아리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듯이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자. 내 마음가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108p 책을 읽으면서 분명 폭풍 같은 감동을 받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을 했는데도 며칠 지나기도 전에 시들해진다. 당연한 일이다. 고정관념이나 습관은 본능과도 같아서 이성적으로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도 끈질기게 내 안에 숨어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300권은 읽어야 한다. 자극이 시들해질 무렵, 새로운 책을 읽어 또 다른 자극과 깨달음을 얻고 바뀌려고 노력하기를 반복하면서 잘못된 습관과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이다.
> 너바나님도 비슷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잡았으면 목표를 향해 직선으로 가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타겟(목표)과 가까워지려는 시도를 해야겠다!
114p 얼핏 생각하면 조언을 많이 들을수록 결정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정보가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그 결과 실행을 잘못해 손해를 보거나 일을 그르칠 수는 있지만 아예 실행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으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실행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정보과부하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얕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한때 이런 저런 유튜버, 또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 듣고 복합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정보과부하로 이사람 의견과 저사람 의견이 100% 일치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서 도대체 어쩌란거야?” 가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결국 실제 행동까지는 옮기지 못했었다. 그래서 지금은 월부의 강의만 들을려고 한다. 동일한 투자방식과 일관된 방향성을 제시 받을 수 있어서 혼란이 적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 행동으로도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반복해서 복습하자!
125p 삶을 변화시키는 책 읽기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 깨달은 내용을 삶에 그냥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적용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137p 책을 읽기 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 짧게라도 꼭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즉 책을 읽는 목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 그래야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동력도 생기고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151p 책을 읽는 데도 마무리가 필요하다. 책을 읽고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열심히 책을 읽고도 놓치는 것들이 많다. 마무리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책을 읽고나서 눈을 감고 5분만 책의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66p 본깨적은 사유(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를 바탕으로 적어야 한다. 본 것을 적는 데도 기본적인 사유가 필요하다. 중요한 문장을 그대로 베껴 쓴다고 해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왜 그 문장이 중요한지를 생각해야 어떤 문장을 베껴 쓸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단순히 중요한 문장을 옮겨 적는 수준을 넘어 본 것의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하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 문장의 뜻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고, 나만의 언어로 바꿔 적지 않는다면 그저 글을 옮겨적는 의미없는 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어려울 것 같은데 ㅠㅠ 최대한 해보자..쩝
167p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충분히 사유하지 않으면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매번 비슷한 수준으로 쓰기에 바쁘다. 본 것은 나름 책의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책마다 차이가 분명한데, 이상하게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비슷비슷하다. 좀 더 깊게 생각해보고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적용 방법을 찾아내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번 비슷비슷한 생각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확장해 더 많이 느끼고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라.
> 깨와 적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서 정하므로 다른 책들을 읽더라도 비슷하게 쓸 것 같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매순간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려고 노력하자!
182p 본 것의 주체는 저자지만 깨달은 것의 주체는 나다. 저자의 입장에서 얻은 정보를 내 입장에서 분석하고 통합하는 것이 지식이라면 지식은 당연히 깨달은 것에 포함되어야 한다.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하자. 그런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 역시 문구를 그대로 옮겨적는 것보다는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나만의 언어로 재해석 하는 과정을 거쳐야 깨달음의 깊이가 깊어지나보다.. 근데 그게 어렵다 ㅎ;;
182p 변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익숙했던 것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생활을 하는 혁명적인 변화만이 변화가 아니다.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점진적인 변화도 있다.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이 달라 어떤 변화가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점진적인 변화가 부담감은 덜하다. 삶의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몇 년 후 지금과는 확 달라진 내 모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더라도 당장은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늦잠을 자서 지각을 밥 먹듯이 해왔다면 30분만 일찍 일어나도 삶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든 삶에 적용해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면 충분히 적용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 미래에 바라는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에 다가가기 위한 작은 변화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하찮은 생각, 하찮은 시도란 건 없다. 삶을 변화시키기에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는 방법이라면 꼭 삶에 적용해보자!
192p 손으로 읽기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읽기 방법이 ‘낭독’이다.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집중도 잘되고,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소리 내 읽으면 우리 몸의 모든 감각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눈으로 글을 보고, 성대를 울려 입으로 소리를 내고, 입에서 나온 소리를 귀로 듣고 뇌에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동화되며 책 내용을 몸으로 이해하게 된다. 훨씬 기억에 오래 남고,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도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 나의 책읽기 방법을 검증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홍홍 역시 낭독은 느리지만 확실한 책읽기 방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낭독하자!
203p 역사를 통해 현재를 점검하고 올바른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현재와 미래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읽을 필요가 있다.
> 강사님들이 보여주시는 과거의 공급량으로 인해 일어났던 시장상황을 현재와 미래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모습이 떠올랐다ㅎㅎ 나도 직접 분석해봐야하는데..쩝
213p 목표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책을 읽고 삶을 바꾸겠다’, ‘독서경영을 통해 성공하겠다’와 같이 거창한 목표는 오히려 습관을 만드는 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한 달 동안 업무와 관련한 책 5권 읽기’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 이를 참고해서 [적]에 적용하자! 핵심은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자!!
232p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해라.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 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그렇다고 25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메시지만 뽑아내려고 하니 아쉽다.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목표들이 많다면 하나씩 삶에 적용하면서 로테이션을 돌려보자. 나에게 잘 맞으면 유지하고 잘 맞지 않으면 버리자.
248p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 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삶의 웅덩이가 너무 크게 패여 아픈가? 먼저 가슴 아팠던 저자들에게 손을 내밀어보자.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 강사님들을 레버리지 하자, 역경이 왔다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자.
[적] 나의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들
83p 에빙하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지식을 습득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한다고 한다.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나면 70%, 한 달 뒤에는 80퍼센트를 망각한다고 한다.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는 ‘해마’인데 한 달을 기준으로 몇 번 불러냈는지를 따져 기억을 삭제한다. 삭제되려는 기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기억을 자주 불러내면 된다. 1일, 1주, 2주, 4주 단위로 네 번을 반복해서 기억을 불러내면 해마는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그렇다고 너무 반복해서 불러내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자꾸 들으면 지겹듯이 해마도 같은 정보를 네 번 이상 입력하고 또 입력하면 짜증을 낸다.
>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앞으로 1124 재독법을 통하여 해마가 중요한 정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자! 본깨적 NOTE를 1124 재독법대로 앞으로 6/26(1일), 7/2(1주), 7/9(2주), 7/23(4주)에 1독하자!
99p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생각과 습관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 번 몸에 배면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바꾸기 어렵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갈구하고 시도하면서도 결국 원래의 익숙했던 생활로 돌아가는 것도 다 오랫동안 젖어있던 생각과 습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 결국 삶을 바꾸려면 오랫동안 몸에 밴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에 젖어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적어보고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이 습관들을 몇 번씩 했는지 체크해보자ㅋㅋ 그렇게 해서 나쁜 습관은 줄이고 좋은 습관은 늘리려고 노력해보자!
179p 주제와 키워드를 제대로 뽑는 힘을 기르려면 글을 찬찬히 여러 번 읽고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 다음 참고서를 보든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주제와 키워드를 제대로 뽑았는지 맞춰보면 된다.
> 본깨적 NOTE나 임보를 다 쓰면, 다른 동료분의 것과 비교해보자! 비교하지 않으면 나만의 틀에 갇혀 생각이 확장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꼭! 비교해보자.
194p 그때부터 그의 11전 12기는 시작된다. 수없이 거절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에 병원을 또 찾고 찾았다. 여덟 번을 방문하고 거절당하자 함께 갔던 동료가 지쳐 포기하자고 했다. 힘이 들기야 그도 마찬가지였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계속 찾아갔다. 드디어 열한 번째 방문하던 날 마침내 원장이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비록 월 3만 8000원의 작은 계약이었지만 그동안의 모든 수고를 보상하고도 남을 가치가 있는 계약이었다고 한다.
> 너나위님도 가격 협상을 하며 거절 당했을 때 100만원씩 올리면서 계속 부동산에 찾아가서 가격 조정을 요청했고, 결국 조정된 가격에 매매를 성공하셨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나도 최소한 12번은 무리더라도 그 절반인 6번까지는 시도해보자! 대신 무턱대고 가격 조정을 하기보단 협상이 가능할 것 같은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시도해보자! 홍홍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