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 첫 튜터링데이
실전반을 처음 수강한 나에게, 직접 튜터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는 게 너무 신기했다
다들 '실전반의 꽃'이 튜터링데이라는 얘기를 하셨지만
이렇게 직접 튜터링데이를 겪어보니, 왜 다들 튜터링데이를 강조하시는지 알 것 같았다.
-서광튜터님의 첫인상
OT에서 처음 어색x100 인사를 주고 받으며 서광튜터님도 함께하셨다.
이미 많은 다른 조원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튜터님의 인상이 상당히 무서우셨다.
나도 그렇고 여러 조원들 모두 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것 같다.
-늘 함께하시는 튜터님
서광튜터님과는 딱 한 번 만난 것이라는 게 신기했다.
왠지 늘 곁에 계시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조가 임장을 나갈 때마다 항상 멀리서 챙겨주시고 따뜻한 케어 덕분일까?
우리... 튜터님 딱 한 번 만난 거야?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따뜻하고 쿨한 튜터님
튜터링데이 이전에 잠시 통화도 하고, 실제로 만나뵌 이후에 느낀 것
튜터님이 따뜻하시다는 것이다
무심한 듯이 말씀을 하시지만,
여러 방면에서 세심하게 케어해주셨다
개개인의 사연에 공감해 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질문을 대하시는 게 느껴졌다
튜터님은 나의 리액션을 보고 전달이 됐나? 생각하셨던 것 같은데, 나는 어떻게든 튜터님의 말씀을 잘 받았다
-하루종일 몰입한 시간
월부의 모든 활동을 하면서 가장 몰입했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다.
오전부터 이어진 임장, 오후엔 임보 발표, 튜터님의 강의...
저녁에는 자유로운 대화까지!
하지만, 자유로운 대화에서도 얻어갈 게 산더미여서
하루종일 집중하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배울 것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몰입하고 감동받았던 하루였습니다
멋진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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