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8기 80조 썸업]

안녕하세요,

진짜를 찾는 여정. 썸업입니다.

실준반 자모님의 1차 강의를 모두 듣고 후기를 쓰려니

강의 말미 자모님의 월부 입성 당시 초기 모습을 보여주셨듯.

제게도 처음 월부강의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어떠한 루틴으로 하루하루를 채우고

이전 삶과는 다른 시간을 보내오고 있었는지를 복기해보게 되었습니다.

｜메타인지가 왜 중요할까

‘내가 지금 어디에 있나?’

‘나는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걸까?’

앞에서 지난날을 떠올렸던 이유는

내가 변화를 위해서 어떤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고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어떻게 쌓아가고 있으며,

내가 지금 이런 삶을 왜 하고있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한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준 첫 강의는 자기자신을 먼저 아는데서 시작합니다.

임장에서도, 임보에서도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실준,

이렇다할 확실한 임장,임보의 한달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벽과 목표를 깨고 싶어 호기롭게 조장까지 지원 했지만

숙달되지 않는 리딩,

무엇보다 잘 모른다는 불안함.

이전 강의와는 달리 실제 임장,임보 강의와 과제들을 맞닿아가면서

스케줄상 시간 확보가 여유치않아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

‘부족한게 많은데’

'괜한 불편을 드리는건 아닐지?’

‘완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들이 떠돌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런 제 상황 안에서

첫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왜? 스스로 벽을 만들지?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정신을 한번 더 차리고.

‘단계가 있고 한계단씩 천천히 기본기를 쌓아가면 돼’라는

마인드를 지닐수 있도록 바꿔주셨다는 지점에

처음 생각하고 목표한대로 끝까지 완수하는 마음과

소중한 한달을 보낼수 있도록 기버로서 성장하겠다라는 다짐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임장, 임보 과제를 수행해나가며 기본을 쌓고 완수해나가는 과정.

또 리드 역할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과정.

두가지 모두

이내 작더라도 ‘결과’를 내야겠다는 목표를 다시 다지게 되었는데요

자모님 강의는 저에게 두번째 강의이지만

지속해서 자모님께서 반복하여 강조하시는 점들을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들은, 잘 바뀌지 않은 제 본성을

이따금씩 한번식 다시 말끔히 깨트려주시곤 합니다.

‘왜? 하는거에요?

이 행위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기본기가 정말 중요해요

할수있다는 마인드를 가지세요’

기본기에 충실하며,내가 왜 조장으로서 실준반을 리드하고자했는지 다시금 복기하며

할수있다는 마인드로! 48기 실준반 의미있는 한 달을 잘 보낼수 있도록 하는 것을

흐려졌더라면 더 굵은 글씨로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할 점]

- 주차 별 과제를 완수해내고, 기버로서 목표치의 20%상향하여 일일 원씽을 완수해나간다.

- 나누면 좋을 것들을 하루전날 메모하거나 3개 이상 기록하는 습관 들이고 나누기

-내가 못하는 40%를 50%까지 끄집어 올리기 : 리딩.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 나누기

-월 별 작성된 원씽 캘린더대로 임보 작성 완수하기 (2시간)

｜ 내가 하는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한 기본기를 쌓는 과정

“결국엔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 게임일뿐이다.

그래서 시간(노력)을 무시 못합니다.”

우리는 왜 앞마당을 알아야하는지에 대한

한 문장으로서 명쾌한 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앞마당을 알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의 양을 늘리는 과정이 곧 투자와 직결이 된다는것인데,

그러기 위한 모든 행위는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며

그 과정 속 노력에 대한 결과치가 쌓이면 쌓일수록 선택의 확신이 커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다만 확신을 키우기 과정 속에선 기본기가 핵심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자모님께서 1강 강의를 통해 처음 시작하시는 분, 또한 재수강하시는분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는 말씀하시는 '기본'에 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마당이 늘어는 가지만 가격과 가치에 대한 혼동이 되거나,

임장할땐 분위기에 쫓기고, 임보를 쓰면서 수치화에만 매몰되어 서로 매칭되지 않는 혼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

앞마당내 비교하기가 어려운 지역과 단지들이 있는 경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리스트를 선별하는 과정들 등

스스로의 판단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기 위해선

강의와 임장,임보 과정속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현장에선 어떤 것이 왜 더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돌아와서는 정량적 지표와 가격을 비교해보며

기록하고,조원들과 나눠보는 시간이 핵심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 사전에 가격 정보를 찾지 말고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것에 집중한다.단, 숙지할 것(체크리스트,입지분석)은 외우자.

-기록하고, 또 기록하고, 평일에 1회 가보자.

-튜터, 선배들의 분위기 임장시 잘하는 방법 카페에서 찾아보기(현장에서 캐치하고 기록하는 방법 위주)

-분임 후 생활권 정리에 대해서 생각 나누고 정리하고 마무리(맺음)

｜ 임장의 본질과 기본기, 그리고 결과를 내는 매일.

”초보때 정석을 잘 다지는것에 초점을 맞춰보자.”

지속해서 언급하고싶은 것.

강의를 통해 가장 적용할 점으로 얻은것은 ‘단계적 방법’과 ‘결과’입니다.

임장(분위기, 단지, 매물)시 디테일한 모든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초보 투자자로서 어떤 자세를 갖춰야하는지를 준비해주셨는데요

7시간 가까이 자모님에게 얻을 수 있었던 적용할 점 중에

가장 저에게 BM 하고싶었던 내용이 바로 마침표(결과) 입니다.

마침표의 의미는 최종 결과의 최종 골인 지점이 아닌,

우리가 투자자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모든 과정속에있는

작은 결과들, 다수의 마침표들이었습니다.

현재 내 위치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할 것들을 먼저 수행해야 하고,

다음 스텝을 위해서서는 ‘매듭’을 짓고 다음으로 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알지?’

친절하게 자모님이 강의에서 단계별 우선순위를 설명해주셨고,

그에 따른 기준들을 지정해주셨어요. 강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것 중 가장 큰 득은

바로 이러한 기준과 지금 내가 무엇에 집중 해야하는지 방향을 그것을 먼저 해본 사람이

알고 깨달은점을 나누어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복습도 재대로 안되어 잘 모르는데, 안다고 넘어가는 것이나.

잘 알지도 모르는 분석들을 정확히 어떤 의미로 추가 하는지..

중요한 것 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채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지점에 시간에 흘려보냈더라면,

시간과 우선순위를 재진단하고 기존 관념들을 상쇄시켜준 강의였습니다.

현장에선 ‘수요의 움직임’,

하루 루틴중 우선순위로 둬야할 ‘임보에 대한 중요도’

임보체크를 하느라 놓치면 안되는 ‘선호도 판단에 가장 핵심요소’ 처럼

더 중요한것들을 먼저 수행 하고 그 시간에 집중!력을 다하는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작은 결과들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도 크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진으로 동력으로서 더 큰 의미를 가져다주는것 같습니다.

이렇듯 정량적인 결과와 노력이라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 말씀해주신대로 결과는 따라 올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하는 행위와 노력하는 시간들에 믿음을 가지고

후회없는 한달 잘 레이스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강의 준비해주시고 가르침 전해주신

‘자음과 모음’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적용할 점

-한달 스케줄 원씽스케줄 대로 목,금에 강의수강/ 후기 완료하기

-단지임장 시 처음에는 단지 임장 루트만 그리고 가본다. (처음부터 가격을 붙이며 보지 말자)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녀와서 단지임장시 가격과 매칭해보는 연습해보기

-3주차 매물임장 시 5개 매물 마치고 현장에서 최종 단지를 매듭짓고고 임보 작성시 적용하여 결론을 지어본다.

2025년 12월 25일

우리 아이의 탄생과

두번째 투자에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의 남편,

멀리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썸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