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에 환경탓하고 게으른 Leeset은,
100개중에 1개라도 쉬지않고 배우고 싶어
다시 실준반을 신청해서 자모님 1주차 강의를
'아! 그래도 내가 듣고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자신을 합리화하는 생각을 잠시 하며 들었습니다.
강의가 너무 명강의라 자모님 말씀에 몰입되어
목요일에 첫강밖에 못들어 못내 아쉬운 마음을
금요일에 내리 5강을 한시도 졸지 않고 들었습니다.
강사분들이 많이, 잘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많은 선택지를 주면
저같은 부린이는 더 감을 못잡고 사고에 장애가 생기기 마련인데,
자모님은 어차피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안가르쳐 줘도 알게 된다는 생각이신지
지금 딱 알아야 할 것, 해야할 것을 직설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들으며 아프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 화이팅도 되었습니다.
독강임임이 빨리 나자신에게 체득되어야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 깊이 새기고
오늘도 매일매일의 원씽을 달성하고
임보완성이라는 이번달 목표를 이루고
앞마당이 넓여지면서
지역을 이해하는 통찰력이 생길 수 있다 확신하며
자모님 강의후기를 짧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