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23조 퍼시몬]

드디어 4주차 강의 후기까지 쓰게 되네요.

설렘 가득했던 1주차부터 신난다 재밌다를 외치던 2주/3주차를 지나, 다음 코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고 마지막 주 강의를 듣는 4주차까지.

너바나님 강의 열반스쿨 들을 수 있어서 다행/영광이었고, 지금의 배움과 깨달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주신 자료와 필기로 복기하고 또 복기하겠습니다. 물론 n회차 수강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한 길만 파다가, 처음으로 두리번 두리번 부동산 시장에 기웃댔는데, 이런 마음을 먹고 미래를 그리게 될 줄 저도 몰랐습니다.

투자에 대해, 허황된 장밋빛 미래만 말씀하시지 않고, 조심하고 준비해야 할 부분 상세하게 알려주심에 깊이 새기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길이 고통스럽지만,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 게 더 고통스러운 일이다.

가난의 길을 빠져나오려면, 고난의 길에 먼저 들어가 그 길에서 멈추지 말고 뛰어 나와야 한다.

는, 메시지 역시 잊지 않겠습니다.

빠르게 가겠다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분명한 것은, 우직하고 단단하게 임장하고 임보 쓰고, 제 할 일을 다 하면서 가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 제 목표를 이루고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로 향해 가는 여정 중간에서 뵐 수 있으면 더 좋구요. ^^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