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23조 햇볕]

  • 24.06.29

4강이 마지막 강의인데 그 중에서도 마지막 강의가 참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했습니다


저도 참 한심한 사람인데요 게임 좋아하고 술도 먹고 매일 같이 ott에서 예능 드라마 보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정말 병신같은 점은 마음 한구석에 난 발전하는 사람이 될 거야! 라는 생각으로 난 너희와 달라 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거 같습니다 건방지죠?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된 시간을 갖었고 남이 바라보는 나보다 나 자신에게 좀 더 떳떳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내가 투자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지는 근대 확실한 건 월부를 손에 놓지 말고 꾸준히 30년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게 난 발전하는 사람이 될 거야! 랑 부합하는 거 같고 책도 많이 읽고 강의도 듣고 임보도 쓰고 임장도 가고 그런 시간 속에서 노후준비란 목표를 거대하게 세웠거든요 일단 하기로 했고 하고 싶으니까 해보려고 합니다


저 햇볕은 목표를 향해 뛰어 가겠습니다!

정말 인생에 큰 도움을 주신 누나 리치레인님께 감사하고 강의를 통해 깨달음을 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란게..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앞으로 월부학교까지 쭈욱~ 듣는게 가장 작은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매년 열기를 꼭 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전보드를 수정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수정말고 목표로 더 빠르게 가기 위해 조정을 매년 하려고 합니다 누가 열기를 맡아서 강의하실 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꿈을 크게 가지란 말 덕에 목표가 어마어마하게 커졌는데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놓지 말고 끝까지 월부와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댓글


보름달21
24. 06. 30. 23:08

햇볕님 한심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겁니다. 자본주의를 잘 몰랐던... 저도 똑같아요. 이제는 알았으니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됩니다. 4주차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