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7기 96조 크리스티나]

어쩌다 월부 1000원 강의 우연한 경로로 5월에 내마중을 얼떨결에 듣게 되었고 많은 고민 끝에 열기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열기는 월부과정의 강의의 바이블이라 극찬하는 이유를 알았다.

부동산.투자 이런 곳에 최고 무관심했던

1인이였고 모으는 재미 보다 소비하는 재미에 60평생을 보낸 일인이다.

4년 전 어느 날 그 결과가 가져온 상대적 빈곤 박탈감에 현타가 왔고 모든

새로운 도전은 결핍에서 온다는 말을 절감했다.

2020년 부터 금융 마인드를 장착하기 시작했고 4년간 주식 투자를 하면서

틈틈히 월부 유튭등 유튜브를 통해서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유튜브로 듣는것과 유료 강의를

듣는 거 사이의 괴리는 상당했다.

역시 정식 유료 강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했다.

비 자발적 의지로 본의아니게

부동산에 여러번 투자한 경험

지금 이 초보 단계에서 되돌아

봐도 기가 찰 노력이다.

지금 내 나이 60이 넘었지만

누구보다도 열정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구와 갈망이 큰 일인이라

지금 이 나이에 이런 과정을 알고

배워나가는 자체가 너무 설레이고

벅차다.

무지와 탐욕이 불러온 과거를

반면교사로 삼아 잃지않는 투자.

기다리는 투자에 포커스를 맞추고

앞선 선배님. 부자들이 걸어간 길을

우직하게 따라가 볼 생각이다.

부자 빼고는 하고싶은 것 다 해봤으니

이제 부자 한번 되보는 거다.ㅎ

그것도 나눔과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멋진 부자 말이다.

7월 실준반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한 달동안 여러 강사님들

주옥같은 명강의에 깊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