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우리는 모두 부자될 2조 두개더]

4강에서는 부동산 전망과 싸이클, 내집마련과 투자할 부동산 찾는 법, 투자 프로세스, 실전 투자 사례까지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예측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워렌 버핏은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라는 말을

했다. 다만 파도가 높게 오는지에 따라 수영 잘하는 법을 익히면 된다는 것이다.

지금 시장은 가격이 혼재되어 있는 시기여서 전고점대비 30%이상 하락한 곳은 매수가 가능하다는 것.

좋은 투자란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이다.

가치 투자는 성장 가치주 투자와 담배꽁초 투자가 있는데 투자금이 적게 드는 투자가 우리가 지향하는 투자이다.

수요는 있으나 독점성이 없는 지방이나, 인천 외곽 지역이 해당된다. 저평가 지역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비교평가가

가능해야 하며, 비교평가는 앞마당이 있어야 가능하고 5개 이상 임장보고서를 써야 비교평가가 된다.

부동산 시장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다. 투자는 겨울이나 봄에 하고 매도는 여름이나 가을에 한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오르는 시절이 봄, 매매가는 오르고 전세가는 보합인 시기가 여름,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내리는 시기가 가을, 매매가는 내리는데 전세가는 오르는 시기가 겨울이다. 이런 변화는 10년 정도에 걸쳐

서서히 움직인다.

가치투자는 잃지 않는 투자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여기서 싸다는 것은 저평가를 의미하며 또 반드시 사야

한다는 것, 그리고 비싸게 판다는 미래가치를 알고 환금성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4강에서는 가치투자에 대해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가치투자가 월부에서 지향하는 투자이며 이것을 잘하려면 비교평가를 통해서 가능하며 또 비교평가는 임장을 하고 입지분석을 통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앞마당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다. 열반 기초반 다음 강의인 실전 준비반에서 본격적으로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게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