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근 버스에서 월부유튜 한편 때리고 좋아요~댓글치고 경제에 정치에 이곳저곳
헤매다가 월부 기초 들어와서 보니 볼거 읽을거 넘 많아서 눈 돌아가는게 내 급한맘 같다
돈이 없어 맘만 급하지만 이악물고 내가 힘든일 겨ㄲ고 이리 오랫동안 구경만 하던거를
손이라도 내미는 나를 토닥거리며
듣기라도하자!
보기라도하자!
가슴이 주책바가지처럼 뛰는건 스멀스멀 나도 해볼거야 해본다고~~속으로 외치며 눈물삼켜본다
읽는거보다 듣는게 더 귀에 쏙쏙 들어온다 차안에서 글읽으면 멀미난다
들으면서 창밖 쳐다보면 지나가는 아파트가 다 내거같다
듣는거로 마니마니 올려주라 월부야~~~(애교)
손님있으셔서 쓰다 멈추고--마무리
핸펀 하나가 내 재산이지만 나에겐 바다같은 존재다 월부도 나에게 바다가 되주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