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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3가지 실전 매매법

1시간 전

주식투자와 주식 트레이딩의 차이를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 언론이나 유튜브에서는 주식투자(Investing)라고 하지만, 사실상 99%는 

주식 트레이딩(Trading)에 관한 이야기뿐입니다.

 

‘지금은 살 때다 지금은 팔 때가 등 단기 매매 시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트레이딩이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알고, 5년 이상 보유하면서, 기업과 같이 성장하겠다는 것이

투자입니다.

 

물론 Investing과 Trading 둘 다 돈을 벌자는 목적이지만, 그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주식투자자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90% 이상은 트레이더일 겁니다.

 

투자와 트레이딩을 어떻게 구별하냐구요?  자신의 포트폴리오 종목 중에 3년 이상, 5년 이상 

보유한 종목들이 다수인지, 아니면 보유기간이 1년도 안 되는지 점검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고점에 물려 비자발적 장투는 장기 보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금 자신이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지, 투자를 하고 있는지 부터, 명확하게

구별하면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합니다. 

 

'이 종목을 트레이딩하려고 사는지, 아니면 5년, 10년 보유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함께 가려는 투자인지 스스로 구별' 하는 것이 투자의 시작입니다.

 

 

이제부터는 주식투자 종목 선정 방법 2개와 매매 방법 1개를 이야기합니다

(그냥 말로만 하는 방법론이 아니고, 주식 시장에서 오래 오래 버티면서 건진

중요한 실전 투자팁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투자와 트레이딩 모두 적용됩니다).

 

첫째. 주가가 비싼 주식을 사라. 싼 주식은 싼 이유가 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1 주당 10만 원 넘는 코스피 종목보다는 1주가 2천원, 3천원하는 코스닥 중소형주에 

손이 쉽게 나갑니다.  1 주당 가격이 싸서 매수에 부담이 없고, 10만원 짜리 10주 보유보다 2천원짜리 500주

보유가 더 부자된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이 적고, 주당 가격이 싼 주식은 다 싼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이 폭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좋은 주식이 싸게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평온도 처음에는 주당 가격이 싼 중소형주나 잡주만 사팔사팔했는데, 스트레스도 많고, 큰 재미를

못 봤습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높은 안 망할 것 같은 비싼 우량주에만 투자하자고 마음먹고, 

코스피 50 종목만 투자(트레이딩) 했습니다. 

 

안 망할 것 같은, 탄탄한 대기업 주식 위주로 매매하니, 조금 하락해도, 안 망할 회사이니, 굳이 손절하지

않게 되면서, 수익률이 오히려 더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주식이 싸게 거래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 주가가 높은 대형주가 더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오히려 투자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대형주가 하루아침에 상폐되거나 하루에 10% 하락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시고, 지금 계좌에 중소형주가 지나치게 많다면, 대형주 그리고 

비싼 종목으로 바꿔보십시오. 계좌가 점점 불어나고, 잠도 잘 잘 겁니다.

 

두 번째. 우상향하는 주식을 사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주식투자할 때 한참 하락한 주식, 우하향하는 주식에는 손이 쉽게 나가지만, 52주 신고가 경신이나, 계속 우상향하는 주식에 손이 쉽게 안 나갑니다. 주가가 한참 하락한 주식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많이 상승한

주식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달리는 말만 달리는 특이한 곳입니다. 하락하는 주식은 더 하락하고, 상승하는 주식은 더 상승하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안 믿어 지시면, 한번 계좌에서 파란색 종목과 빨간색 종목의 차트를 보십시오. 또 보유 종목 중에 100% 이상 수익를

내는 종목은 거의 예외 없이 52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을 겁니다.  

 

평온도 우상향하는 종목을 좋아하면서 부터, 확실히 계좌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52주 신고가 종목에 쉽게 손이 나가는지, 52주 신고가에 못 따라 붙는지 차이가 어쩌면 중수와 하수를 

구별하는 기준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상향 종목에 투자하십시오.

 

 

 

세 번째. 자신이 매수매도한 가격은 잊고 미래 가격에 집중하라

 

이게 무슨 말인가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자신이 매도한 가격이나 매수한 가격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즉 10만원 주고 산 주식이 더 오를 것 같으면 10만원에 산 가격을 잊어버리고, 과감하게 불타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가 산 과거의 10만원이란 매수가격이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성이 맞다면 불타기를 해야

계좌가 확실하게 불어 납니다. 불타기를 해야 돈을 크게 법니다.

 

어떤 투자자들은 평단가 이상에서는 매수를 하지 않고, 조정이 오면 사겠다고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상승하는 주식은 더 상승하기 때문에, 머뭇거리다가 좋은 주식 수량을 못 늘립니다. 

 

몇 주 사서 200% 수익률 내봐야 전체 투자 수익률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올라가면 계속 따라 붙는

불타기를 해야, 덩어리가 커져야 계좌가 확확 불어 납니다. 

 

그러니 상승하는 좋은 주식은  내가 산 가격에 집착 말고 따라 붙어야 합니다.

물론 반대로 하락하는 나쁜 주식도 내가 산 가격에 집착 말고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한 말입니다. 

 

주가가 올라가면 더 사라, 

당신의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얼마인지 신경쓰지 마라,

자신의 판단이 맞다면 무조건 더 사라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3가지 매매법은 막상 해보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3가지를 실천한다면

계좌가 불어나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실 겁니다. 평온도 이 3가지를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구사하면서 부터,

수익금이 의미 있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님들의 큰 수익을 응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평온의 실전 매매 내역(수량, 가격) 공개

https://blog.naver.com/develop-your-life/224022907767

 

평온한 배당투자자의 실전 배당투자 경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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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76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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