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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강은 너바나님께서 정말로 다~알려주신 강의가 분명했습니다.
안타까운 건 제가 그 강의를 모두 흡수하지는 못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알려준 것과 같이, 모든것은 단계가 있고
'한다>익숙해진다>잘한다>다른사람을 알려둔준다>평가를 받는다.' 라는 단계를 거쳐야 하니 오늘도 제가 할 수 있는건 복습을 하고 후기를 쓰는, 단 한 걸음 나아가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교회를 가는 것처럼, 매주 너바나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 곳에 매주 가고 싶습니다)
결국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언제나 그렇듯 독/강/임/투 입니다.
다만 제가 이 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여때껏 하면서도 내가 이 행위를 왜 하고 있는것인가, 이 행위가 어떻게 나의 미래와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연결의 부재를 해결한 것 이었습니다. 이제는 멈추어 서서 왜..를 묻는 일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구슬을 꿰듯 저의 머리속에 떠다니던 구슬이 아직 정교하지는 않지만 모양이 어렴풋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말씀해 주신것을 실제로 '행'하기 위해 과제로 내주신 90일 목실감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면 저에게도 저의 꿈을 닮은 미래의 저를 만나는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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