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나는 죽기 전에 날 위해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듣고 거기에 대한 답이 바로 생각나지 않아 멍해졌습니다.
남을 위한 행동이 아닌 날 위한 어떤걸 하고 싶은지 그걸 찾아가면서 목표를 더 명확히 해야겠습니다.
-너바나님의 내가 좋으면 됬지 라고 반복하는 그 문장이 가볍게 말씀하셨지만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항상 상대를 위하는 거라 생각하며 상대를 바꾸려했는데 결국 주체는 '나'이므로 내가 좋으면 됬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집과 계약을 임차인의 마음으로 살펴봤는데 알려주신 부동산 투자단계를 보며 임대인의 시선으로 보는 방법이 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회도 앞마당이 있어야 잡는다는 말 명심하고 앞으로 하나씩 늘려가겠습니다.
-월급은 양손이 있음에도 왼손만 사용하는것과 같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노력으로 번 월급도 소중하지만 결국 그 돈이 일하게 하는게 최종목표라는 것
*적용해보고 싶은 점
-목표 실적 감사 일기 루틴화
90일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90일에 의미를 두지 않고 앞으로 제 투자 인생 동안 이 세가지를 루틴화할 예정입니다.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기준원칙을 곧있을 실준반 임장 보고서 작성에서 적용하여 저도 앞마당 2개 이상을 만들어서 비교평가를 시작해보고싶습니다.
-2024년은 학의 해였다면 2025년은 습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6월은 저에게 특별한 달이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점이 많았던 달이기도 했지만
월부라는 강의를 만나 그 기간을 잘 견디고 공부까지 할 수 있던 달이었습니다.
저는 열기반 강의 수강이 제 인생의 첫번째 투자 공부였습니다.
투자의 '투'자 조차 몰랐고 경제 관련된 지식에 대해선 무지할 뿐 만 아니라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열기반 수강 덕분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되었고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2의 터닝포인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일단 한다는 마음으로 다음 실준반 수업도 수강 예정입니다.
일단 완벽주의보단 완료주의가 되기 위해 그리고 근로주의를 벗어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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