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실전 27기 5조의 록키록키입니다.
식빵파파 튜터님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더 견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튜터님께서
투자 공부에 투입한 시간과 몰입도에
감탄했기 때문입니다.
역시 좋은 환경에 있으면,
배울 것이 무궁무진한 것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이 번 강의를 준비해 주신 식빵파파 튜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튜터님의 강의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번 강의의 핵심 내용이 비교 평가인데,
초보 입장에선
강의에서 나온 단지들을
모르면 강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는
문제가 예전에 있었습니다.
튜터님 강의에서는
비교 평가할 단지들을
함께 '사이버 임장'을 해주셔서
단지를 실제로 가보지 못했더라도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비교 평가 강의를 온라인으로 들을 때
실력 향상에 좋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는데,
별거 아니지만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게 바로
만약 강의에서 어떤 단지들이 나오면,
우선 강의를 임지 정지하고,
스스로 먼저 어떤 단지의 가치가 더 높은 지를
평가해 보고 다시 강의를 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훨씬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자산의 판단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들도 초보 시절이 있었고,
틀리면서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2020년에
본인이 패배감에 젖어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이 대학교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아파트 청약을 못했던 관계로,
자산 격차가 많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들은 좋은 아파트에 살면서,
자산도 늘어나고 있었고,
튜터님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가
없었는데, 그게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시각으로
친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4년 동안 공부한 결과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땐,
그 마음가짐의 변화는 대중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것에서 나온 자신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핍이 꼭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결핍을 잘만 다스리며 아주 큰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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