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48기 부자 되어서 한ㄱ6 보이는 집 7ㅖ약하조 이금희]

우선 자음과 모음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난달에 막 월부에 입문했습니다. 조원분들이 임보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굳이? 임장보고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었요. 하지만 직접 임장을 나가보고 많은 걸 느꼈어요. 매일 많은 사진과 음성파일들이 휴대폰에 저장되어만 가고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에서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제1강만 들어도 강의 듣기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비교평가를 통해 가장 싸고 가장 좋은 즉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기 위함이라고 강사님은 여러차례 강조하셨어요. 두개 단지로 이걸 살까 저걸 살까 고민을 하고, 혹시 가격이 오르기라도 하면 조급해 하던 사람은 저였어요. 앞마당이 부족하면 다른 곳에 아직도 저평가된 단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에 조급해짐을 알게 해준 강의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장을 하는 방법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자세한 팁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강의를 듣고 바로 적용한 부분:

분위기 임장때 효율적으로 루트를 그리는 것이었어요. 루트를 짜려면 그 지역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함으로 공부 그 자체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모든 과정들이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믿어요.

앞으로 적용하고 싶은 부분:

1)단지 임장때 가격보다는 가치를 보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가치를 보는 눈이 생기면 그 때 가격을 동시에 보려고 합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2)매물임장후 가장 싸고 좋은 것을 정리하고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하는 겁니다. 이걸 끝내야 마침표를 찍은 것이라고 강사님이 말씀하셨어요!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의 삶을 세팅하라" 는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어요. 투자자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 그 삶을 익숙하게 만들고, 투자자로서의 행동을 습관화하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는 것! 이 말을 새기며 월부안에서 투자자로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언: 나는 2025년 10월 23일 순자산 10억을 보유한 윈윈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