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에 실전준비반 22기로 수강하고 지금 재수강이다.
준비가 되었을 때 기준에 맞는 지역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면 확실히 돈을 번다
조급함을 버려라
21년은 상승장에 부동산 시장이 뜨거웠던 시기였다.
아실이나 호갱노노를 보면 그 시기에 최고가가 찍힌 단지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당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사자'를 외치던 분위기에 따라
'조급함'으로 공부도 덜 된 상황에서 1기 신도시 학군지에
매-전 세팅을 해준다는 부동산의 말을 듣고
가계약금을 넣었다.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지만 호재와 학군지, 역세권이라
월부에서 배운 것과는 역행하여 "가치 대비 싸게"가 아닌
실거래 최고가를 찍을 순간이였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가격에 들어가기에는 많이 억울했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긴 했지만,
매수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해 주지 않는
못 된 매도자(?) 덕분에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가계약금을 잃었지만
월부에서 배운이론이 뼈속까지 마음에 새겨지는 경험을 했다.
그동안 강의 때 배운 내용들이
하나하나 살아나는 신기한 체험.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그 때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며
강사님께서 왜 '조급함'과 '확신~'을 강조하시는지
잘 알 수 있었다.
2021년의 나와 2024년의 나의 경험치가 다르기에
이번 강의가 많이 기대가 된다.
이번에는 반드시 월부의 투자 방식으로
'조급함'을 버리고 '확신'을 가지고
투자와 연결 지을 수 있도록
'준비된 투자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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