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해 끝까지 걸어내고픈
한걸음씩만 입니다.
4강은 식빵파파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파파님이라 하셔서 당연히 남자분이신줄 알았는데
어여쁜 여자분이라 깜짝 놀랐네요 ㅋ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서울 수도권에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 방법을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듣고 실제 임보를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전고점 대비 하락률로만
저평가를 판단하는 게 아니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평가 판단이 쉽지 않아서
단순히 전고 대비 얼마나 빠졌느냐로
저평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가치 대비 얼마나 빠졌는가는 그 단지의 가치를 명확히 알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결국 내가 해야할 일은 각 단지의 가치를
더욱 면밀히 파악해보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주지하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 다른 급지들의 단지들을 가져다 놓으니
너무 어렵고 비교평가가 안되었는데
수도권에서는 비싼 단지는 비싼 단지끼리
그리고 같은 급지끼리 비교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다른 급지끼리 비교는 가능하지만
일단 같은 급지끼리의 단지들을 비교하는 것을 충분히 연습하면서
그것이 익숙해지면 다른 급지의 단지들과 비교가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현재의 내 수준에서는 왠만하면 같은 급지의 단지들을 비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실전반 튜터님께서 너무 급지에 갖히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강의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땅의 가치만 보고 아파트의 선호도를 결정하면 안된다.
단지별 특징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는 것.
그래서 결국 단지 대 단지라는 것.
사실 그동안 '단지 대 단지'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었지만,
이번에 더욱 느끼게 되는 것이
각 단지가 가진 다양한 특징들이 하나의 공식처럼 묶이기가 쉽지가 않구나.
해서 결국 단지 대 단지라는 말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단지 대 단지.
또 결국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야겠다로 귀결되네요^^
강의에서 지역 내 비교평가와
지역 간 비교평가에 대해 알려주셔서
확실히 좀 더 명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보여주신 장표 그대~~로
장표를 만들어서 단지를 붙여서 연습해 봤는데요.
그냥 머릿속 생각으로만 비교평가 할 때보다
좀 더 쉽게 비교평가가 되더라구요.
아직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명확해짐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교평가 후에 검증해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동안 잘 모르겠으면 냅다 그래프 부터 붙여 보려고 했는데
앞단에서 땅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름의 판단을 내린 후
다음 장에서 그래프를 붙여보면서 검증을 해보니,
비교평가가 훨씬 쉬워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것들 잘 적용해서 비교평가 잘해서
더 좋은 가치의 단지를 뽑고
가치 대비 싼 단지들을 뽑아서 1등뽑기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BM.
1.강의 200%들으며 필기하기
2.비교평가 장표 그대로 따라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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