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후기[실전준비반47기31조 스피드채]

  • 23.10.09

강의후기


우리 [자음과모음]자모님은 화난게 아니시다.

절대 화난게 아니시다.

울 시엄마가 널부러져있는 나에게(나는 며느리) 밥상 차려놓고 밥먹어~!!밥먹어~!!하고 부르는게 화가나서 그런게아닌것처럼.나를 위해 다준비해두신것을 제일 맛날때 먹지않고 덮어둘까봐 주의하는 소리이다.

자모님의 강의 톤에서 그걸 느꼈다.


독강임투인~!!!

일단 독강임(1)까지는 어찌어찌 해냈다.

헌데 임(2)투인은 아직 버겁다.

지난 열중때는 점심시간을 기다렸다.

30분독서하고 싶어서.그땐 멘탈 다시 찾기가 내 목표였다.

지금 실전 점심시간은 책은 무슨!!! 주일에 다녀온 분임으로 인한 후유증의 피곤함에 쩌러 존비가 되어 버티고있다.

투자자로써 삶을 셋팅하기위해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극도로 지침..체력바닥은 예상했다.하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어쨌거나 다녀왔으니.


분임후 강의를 들었다.

띠로리~~!!미리듣고 갈껄.

준비없는 의욕의 출발.

목적을 가지고 떠나라고 말씀하셨다.그래서 나는 가볍게 광명가기 정도로 정했다.너무 가볍게 정했다.

결과물?

나는 "내가 일단 시작했다." ,"했다"이다.

나는 현재 오래뛰기전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있는것뿐이다.


단임보상은 전통재래시장에서 닭강정~^^

이건 강의를 듣지도 않고 어찌알고 했지?ㅋㅋ

나의 현재 나아가야할 방향은 "한다!!!"이다.

더 욕심은 내지않을꺼다.월부입성 6개월째.흐르듯 쭉간다!!!


25년 10월11일

스피드채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스피드채가 된다.


처음은 서툴다,답답하다,깝깝하다,버겁다,도망치고싶다,하지만

처음은 처음일뿐 계속 제자리에 머물진 않을것이다.

더 나아진 내가 다시 찾아와 오늘의 이 엉터리후기를 보고 웃을수있으면 좋겠다.자모님이 그랬던것처럼.ㅎㅎ


현재 나의 단계: 일단 "한다."



댓글


Zio지오
23. 10. 11. 09:52

일단 한다! 멋진 실행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성장하라고 강의도 듣고 임장도 하는거겠죠? 함께 나아 가요.

천천히 달리기
23. 10. 11. 21:29

"일단 한다" 생각을 갖고 몸부터 움직이시니 충분이 성장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매일매일 화이팅입니다!!!!

제이다운
23. 10. 11. 23:40

멋지다요! 일단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