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 59기 1어나 2제 임장가야조 헬로윤]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헬로윤입니다!

기초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많이 깨닫는 부분이

'본질' 인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투자의 본질을 잊고 있었던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는 강의였고,

덩어리시간을 확보해서 집중하는 시간을 잘 활용했는지

복기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숙달이 부족한 영역이 많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

기초강의는 언제 얼만큼 재수강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현재 중요한건 수도권 상승이 아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서울 상승, 분당 청약 완판 등등

수도권 상승에 대한 토픽이 핫합니다.

항상 귀에 딱지앉도록 상승장에 조급해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저도모르게 수도권을.. 더 봐둬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1강에서 밥잘님은 지금만이 기회가 아니라

'준비된' 사람은 언제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투자의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이전에 어느 시장이건 항상 투자가 가능한 투자자가 되고싶다고

강의후기에 적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떠올랐습니다.

상승이다 뭐다 시장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한달 한달의 임장지에 충실하겠습니다.

반마당? 앞마당?

앞마당이 몇개인지 셀 때, 애매한 앞마당들이 있습니다

저는 월부 입성 초기에 만들었던 앞마당들이

반마당이라는 생각에 제대로 뽀개보겠다며 몇번 다시 간적이 많습니다.

근데, 반마당 앞마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는 '투자' 를 하기 위함이므로,

임장지의 선호 단지와 동네를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면

앞마당인 것입니다.

반마당, 앞마당을 나눠왔던게 반성되는 시간으로,,

만약 지금 살 수 없는 동네를 보더라도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단지를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투자 시나리오를 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선 역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도출해낸 내 생각이 맞았는지 검증해볼 수 있는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해야한다는게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하나하나의 프로세스에 집착하지 않고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본질적인 '투자' 에 집중하는 한달이 되어보겠습니다!

밥잘튜터님 6시간 양질의 강의 깊이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BM : 평일 덩어리시간 3시간 활용 (쪼개서X 덩어리로) & 투자시나리오 작성해보기 (결론에 포함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