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수강까지 해?”라고 생각했던 내가 한 달만에 재수강을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59기 7조

꿈꾸는혜그니입니다.

저는 2024년 1월, 너나위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열반기초반, 실전준비반 55기, 지방투자기초반 19기를 들으며 열심히 직장인 투자자로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실로 한 달,

혼자서도 잘해낼 줄 알았습니다.

지난 강의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임장을 갔던 제가, 평일에 약속을 거의 잡지 않던 제가, 자유를 느끼며 한 두번 만나다보니 평일은 거의 동료들과의 외식으로, 주말은 남편과 나들이로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순간 많은 걸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했던 저로 다시 돌아가려는

탄성의 힘이 작용하고 있던거죠.

그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실전준비반 재수강으로.

1) 환경의 힘을 받기 위해서

-월부 환경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과제 마감 기한이있고, 수강생들이 제출한 임보를 보며 나도 해내고자하는 긍정적 자극을 받습니다.

2) 다시금 투자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서

-제가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밥잘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투자의 기본=본질을 스스로 다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늘 강조하시는 세 가지의 투자 원칙과 저환수원리를 끊임없이 상기키고자, 투자로 이어지는 임장과 임보를 잘해내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3) 조원들과 함께 투자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이끌어주는 힘을 받기 위해서

-조장님, 조원들과 나누는 투자인사이트는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단지 선호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Giver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함께, 멀리갈 수 있습니다.

혼자하면 빨리 가지만, 함께하면 멀리갑니다.

함께 멀리갑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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