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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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투자도 직장도 둘다 가능한 시간 확보 꿀팁 3가지


안녕하세요! 어느덧 월부 3개월차에 접어든 꿈꾸는 혜그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장생활과 투자생활을 병행하면서 효울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투자시간을 확보할 수 있던 방법과 경험들을 들려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들도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정말 시간에 쫓기면서 살지 않나요?

저 역시도 시간에 쫓기며 살고있는데요.




특히나,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강박이 심한 저는

할 일을 끝내지 못했을 때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정~말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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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실감을 통해 계획적으로 할 일을 해나가자.



MBTI가 J이기는 하지만,

계획에 얽메여 사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나,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목표, 실적 그리고 감사일기까지 써내려가니

투두리스트처럼 내가 할 일을 뽀개며 성취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목실감을 매일 쓰고자 90일 습관만들기에도 적어냈지만

빠트리고 적지 않은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7일에 1번, 3일에 1번 하다 보면 루틴처럼

자리잡아 언젠간 매일 목실감을 적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위처럼 회식만 주구장창 한 날도 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날도 있습니다.


그럼 뭐어때요? 일상을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것도 큰 축복이잖아요!!



2.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월부에 들어오기 전, 친구와 미라클모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6시 기상이 목표였는데 자꾸만 7시에 일어나고 7시 30분에도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싶었어요.


그러나, 미라클모닝을 통해 얻은 습관 하나가 생겼습니다.

무조건 출근시간보다 2시간은 일찍 일어나는 습관입니다.


꼭 시간을 지켜서 일어난다기 보다는 그 날 그날,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는겁니다. (5분도 괜찮아요.)


그러다보면 10분 독서=틈독이 되고, 어제 마무리하지 못해 임장보고서 결론 파트를 적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놀이터 톡방에 올라오는 신문기사 한 줄이라도 읽는 시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직업 특성상 휴게시간(점심시간)이라는 것이 따로 없습니다...ㅠㅠ

일에 치이다보면 야근하기 쉽상이구요.. 그러다보니 투자시간이 너~무 안나오는겁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던 저는 10분이라도 시간이 남으면 무조건 휴게실에 갔습니다.

10분이라도 강의를 듣거나, 10분이라도 월커 어게글을 보며 내 안에 인사이트를 꽉 꽉 채워나가는거죠.


10분이 모여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

그러다 보면 1만시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3.강의 자료와 책은 무조건 눈에 보이는 곳에




투자에 필요한 물건들은 무조건 눈에 보이는 곳에

두는겁니다.

사람은 눈에 보여야 하게되더라고요.


거실 책장에 강의노트+책+필기구+노트북+아이패드를 무조건 두고 있습니다.

이래봬도 꽤 깔끔떨고 청소중독인 저는 서재에 두다보니 서재를 안가게되는 magic....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

티비에서 뉴스를 보다가 부동산 관련 기사가 나오면 바로 책을 펴서 제가 정리한 강의 내용을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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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저의 투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써보았는데요.


이 모든 건 저를 응원해주는 소중한 남편과

열심으로 뭉쳐진 지투기 19기 7조 조원 분들

그리고 매일 좋은 글들을 배달해주시는 놀이터 톡방분들!!

이 계시기 때문에 확보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우리 힘내요!

투자로 똘똘 뭉친 우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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